제 마음속에서 밖으로 나오려 하는 파랑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 저는 그 새에게 너무 냉정하게 말합니다. "거기 있어, 아무도 널 못 보게 할거야." 제 마음속에서 밖으로 나오려 하는 파랑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 저는 그 새에게 술을 퍼붓고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게 합니다. 술집 종업원, 식료품 가게 점원은 제 안에 새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제 마음 속에서 밖으로 나오려하는 파랑새 한마리가 있습니다. 전 그 새에게 너무 냉정해서 말합니다. "앉아 있어, 내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 셈이야? 망치고 싶어?" 제 마음 속에서 밖으로 나오려하는 파랑새 한마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영리해서 모두가 잠든 밤에만 가끔 나오게 합니다. 저는 말합니다. "거기 있는 것 알아, 그러니 슬퍼하지 마." 그러고는..

오늘 여러분에게 세가지만 남기고 가겠습니다. 딱 세가지요. 열 가지를 말할 수도 인생 수업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세 가지를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을 이끌어 줄 겁니다. 제일 먼저 자신이 누군지를 아십시오. '자신이 누군지 아는 것'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 피에르 데 샤르뎅의 말을 인용하면, '저는 인간으로서 경험을 가진 영적인 존재입니다.' 만물의 근원은 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은 내게도 가능합니다. 그것이 '나'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가?' 저는 단순히 세상에서 성공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큰 업적을 세우거나 유산을 남기는 것도 아닙니다. 이 질문에 대한 제 답변은 인간으로서 제 자신을 가장 고상하고 진실되게 표현하고 싶어요..

우리는 행복을 원합니다. 누구도 고통을 원치 않아요.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우리는 더 많이 불필요한 고통을 겪고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 10억이 있다고 가정해봐요. 그러나 가슴속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10억이 마음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그 돈은 더 많은 좌절을 가져옵니다. 더 많은 의심, 더 많은 불안, 때때로 더 많은 질투를 유발합니다. 내면의 평화가 행복과 즐거움의 궁극적 원천입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당신처럼 배우가 되고 싶어요, 당신을 닮고 싶어요." 저는 묻습니다. "왜요?" "정말로 왜요?" 특히 미국에서는 유명해지고 인기가 많아져서 성공하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명성을 얻는 것으로 자신을 정의한다면 절대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언제나 행복을 찾아 해멜 겁니다. 명성을 얻는 것이 절대 행복해지는 길이 아니니까요. 저에겐 '진정성'과 '의도'가 중요합니다. 왜 그 일이 하고 싶은가요? 진정성 있는 자신의 모습을 가질 때 내면의 성취를 느낄 수 있어요. 명성을 얻으려고만 하면 절대 내면의 성취를 느낄 수 없습니다.

큰 영광이고 제게 뜻깊은 골이었기에 더 감회가 새롭네요. 개인적으로도 기분도 좋고, 팀 전부가 기뻐합니다. 득점까지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 상황이, 움직임이 빠르고 워낙 순식간에 전개가 되어서 모두 돌파를 하고 골 찬스가 생겨서 끝까지 집중해서 잘 마무리했어요. 이기고 있는 상황이 더 자신감을 불어주냐고요? 경기 시작전에 팀원들과 다짐하는 것은 "강하게 시작하고 긍정적으로 경기를 이끈다."입니다. 그렇기에 저를 포함한 모든 팀원들의 사기가 오르고 자신감 있게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만약에 반대로 지고 있었다면 그 골을 넣을 상황에 지장을 주었을 것이냐고요? 그랬다면 조금 더 신중하게 했을 수도 있겠네요. 왜냐하면 그 상황에서 공을 뺏기면 상당히 난감해지니까요. 득점을 못할 경우에 말이죠..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렸다는 사람에게 해줄 말이 있습니다. 여기 1달러 지폐가 있습니다. 이 돈으로 가게에 가서 90센트짜리 물건을 이 1달러로 살 수 있나요? 그래요. 가게에 85센트짜리 물건이 있다면 세금이 부텅서 96센트가 되었네요. 이 1달러로 살 수 있나요? 그래요. 하지만 제가 이 지폐를 구긴다면요? 생각해보세요. 제가 이 지폐를 구겼다고요, 이제 1달 가치를 안 할 겁니다. 95센트 정도 가치를 할 겁니다. 그런가요? 당신은 이 지폐 가치가 얼마라고 생각하나요? 1달러요? 제 말 좀 잘 들어보세요. 이 돈은 완전 구겨졌다고요. 분명 1달러 가치를 안 할 겁니다. 이 돈을 짓밟는다면요? 아주 짓밟았죠. 가치는 얼마일까요? 65센트? 68센트? 여전히 1달러 가치가 있을까요? 구겨서 짓밟고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