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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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퍼틱] 의심이 아니라 비난은 언제나 믿음을 가로막습니다
믿음의 한계가 바로 잠재력을 제한합니다. 스스로를 긍정적, 부정적으로 생각하든 그 자체가 잠재력인데 능력치를 뛰어넘고 안전지대를 뛰쳐나와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그 믿음의 확장성은 어디서 오는 건가요? 믿음은 의심과 함께 성장합니다. 믿음은 항상 의심을 통해 성장합니다. 당신이 누군지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 겪어온 일이 아니라 당신이 귀를 기울인 것에 달려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당신은 계곡을 걸어가며 두 가지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지혜, 다른 하나는 걱정. 하나는 감사, 다른 하나는 불평. 하나는 믿음, 다른 하나는 비난. 잠시만요. 믿음의 반대가 의심이라고요? 아닙니다. 의심은 당신에게 믿음이 생기게 할 무언가를 주지만 비난은 매번 믿음을 가로 막습니다. 비난은 언제나..
2022.01.28 -
[러드어드 키플링] 만약에 :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은 너의 것이다
그대가 모든 것을 잃고 그대를 비난할 때 그대가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면 모두가 그대를 의심해도 스스로를 믿고 그들이 그럴 수 있음을 헤아린다면, 기다리면서도 기다림에 지치지 않고 거짓에 당하더라도 타협하지 않으며 미움을 받고도 미움에 굴복하지 않는다면 그러함에도 너무 착한척하지 않고, 너무 현명한 척 말하지 않는다면 꿈을 꾸면서도 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면 사색을 하면서도 생각을 목표로 만들지 않는다면 그대가 승리와 실패를 만나도 이 두 협잡꾼을 똑같이 대할 수 있다면 만약 그대가 말한 진실이 악한 이들에 의해 왜곡되어 바보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을 참을 수 있다면 또한 그대 일생을 바친 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아도 그저 몸을 굽혀 낡은 연장을 집어들어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그대가 한번즈음은 그대가..
2022.01.27 -
[전효진] 슬럼프는 항상 있는 거니까 그 다음은 무조건 올라가요
저는 그냥 더 포기할 것이 없어서 죽을 만큼 노력했던 사람일 뿐이지. 잘났거나 무언가 머리가 좋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어렸을 때부터 그 척박한 환경을 어떻게든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알바를 포기하지 않고 첫번째 본 1차를 떨어지는데 그 옆에서 붙어나가는 부잣집, 사시를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제가 처음으로 돈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슬펐어요. 그 전에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내가 나인 게 부모님이 내 부모님인 것이 좋고 그랬는데 돈 때문에 밀리면서 슬펐고 그때 제가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나 1년만 밀어주라고.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 안으로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게 왜 좋냐면요.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보여요. 가장 열심히..
2022.01.26 -
[마틴 루터 킹] 날 수 없다면 달리고 달릴 수 없다면 걷고 걸을 수 없다면 기어가세요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날 수 없다면 달리세요. 달릴 수 없다면 걸으세요. 걸을 수 없다면 기어가세요. 결국 뜻하는 바는 "계속 움직이세요."
2022.01.26 -
[베네딕트 컴버배치] 당신 안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FUCK YOU!"라고 말할 줄 알아야 됩니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 그만 생각하고 걱정 그만하고 불안해하지 말고, 망설이고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상처받지 말고 쉬운 길만 찾기 말고 혼자 전전긍긍하지 말고 욕심 부리지말고 혼란스러워하고 가려워하고 긁고 머뭇거리고 투덜거리고 휘청거리지 말고 조작하고 횡설수설하고 도박하고 구르지도 말고 문지르고 밀쳐내고 묶어버리고 욕하고 신음하고 끙끙 앓지도 말고 분석하지도 허튼소리하지도 따지지도 말고 트집 잡고 찝찝해하고 오지랖 떨고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눈을 찌르고 손가락질하지도 훔쳐보지도 말고 계속 기다리고 찔끔 가고 째려보고 아첨하지도 말고 찾지도 앉아서 쉬지도 이름에 먹칠하지도 말고 스로 갉아먹고 또 갉아먹고 또 갉아먹고 하지도 말고 다 그만두..
2022.01.23 -
자산가와 중산층은 한 끗 차이이다
자산가와 중산층은 한 끗 차이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노동'을 대하는 자세이다. 노동의 신성성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교사나 공무원이 되라고 한다. 즉, 공직에서 일하며 안정적으로 노동을 평생 하기를 원한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산가가 되고 싶다면 이러한 마인드는 버려야한다. 어떻게 '나는 평생 노동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어!'가 자랑이 될 수 있나? 하지만 중산층 가정과 그 커뮤니티들은 자기들끼리 공직자를 떠받들어주고, 최고의 사위, 며느리감으로 삼는다. 그러기에 더욱더 매몰되고 '시간과 돈'을 바꾸는 '노동'에 전념한다. 돈이 부족하면 야근을 하고 주말에 나와 일을 하고 당직을 서며 그 돈을 받았다고 좋다고 한고 그에 대한 보..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