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와 중산층은 한 끗 차이이다
2022. 1. 23. 17:51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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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와 중산층은 한 끗 차이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노동'을 대하는 자세이다.
노동의 신성성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교사나 공무원이 되라고 한다.
즉, 공직에서 일하며 안정적으로 노동을 평생 하기를 원한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산가가 되고 싶다면 이러한 마인드는 버려야한다.
어떻게 '나는 평생 노동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어!'가 자랑이 될 수 있나?
하지만 중산층 가정과 그 커뮤니티들은 자기들끼리 공직자를 떠받들어주고,
최고의 사위, 며느리감으로 삼는다.
그러기에 더욱더 매몰되고 '시간과 돈'을 바꾸는 '노동'에 전념한다.
돈이 부족하면 야근을 하고 주말에 나와 일을 하고 당직을 서며
그 돈을 받았다고 좋다고 한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여행을 가고 명품을 사며 황금 족쇄를 또 채우고,
또 돈이 부족하면 야근을 하고... 고리를 채워버린다.
자산가는 다르다.
마인드셋부터 다르다.
우선 자산가는 소득을 다양화한다.
그리고 각 소득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리스크를 제어하면서 투자를 하고
종국에는 돈이 일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결국 '돈으로 시간을 사버린다.'
내가 직접 발로 뛰어서 버는 '만원'보다 자면서 얻는 '십원'이 더 값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만이 자산가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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