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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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당신이 창조한 삶에 다른 사람들이 살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어요
사실 제 이름은 애쉬튼이 아닙니다. 애쉬튼은 저의 미들 네임입니다. 제 이름은 크리스입니다. 19살에 배우가 되면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크리스였을 때 배운 엄청난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배운 것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도와주었거든요. 다음 3가지를 알면 인생이 바뀝니다. 1. 기회에 관한 것. 2. 섹시하게 사는 것. 3. 인생에 관한 것, 첫째, 기회라는 것은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믿습니다. 제 첫 직업은 13살 때 아버지를 도와 판자를 지붕으로 올리는 일이었죠. 그 이후엔 음식점에서 설거지를 했고, 그다음엔 식료품 가게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엔 공장에서 과자 부스러기를 쓸어내리는 일을 했습니다. 제 인생의 모든 직업들은 제게 과분했습..
2022.01.15 -
주변 사람들이 '너는 안될것이고, 그거 하지마!' 하는 간단한 이유
당신이 만약 주변 사람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예를 들어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고자 할 때 아니면 큰 리스트가 수반되는 투자를 하려고 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할 것이다. 조언이라기보다는 응원을 원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대답은 무조건 "너는 안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고, 자신이 안 해보았기 때문에 당신에게도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당신은 성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 다른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이고 당연히 현재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성공해보지도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조언을 가장한 응원을 구하는 것 또한 잘못되었고, 그 사람들이 자기 기준에서 "넌 할 수 없어!"라고 말하..
2022.01.15 -
우리나라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다, 고로 부동산의 가격은 우상향한다
우리나라는 누가 뭐라 해도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다. 5,000만 명의 인구로는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고, 글로 벌리 하게 시장이 대부분 개방되었고 삼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수출에도 용이하다. 그래서 꾸준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산업이 발전해왔다. 국가 기간산업으로 말이다. 우리는 또한, 미국과 중국에 수출 의존도가 높다.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를 가지고 있다. 달러는 계속 풀릴 수밖에 없다. 달러가 많아져야 달러를 이용해서 거래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달러 가치가 폭락해서 신용도를 잃을 만큼은 안된다. - 이것이 트리핀의 역설이다. 그리고 일본의 90년대 버블 붕괴,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를 겪고 많은 유동성, 양적완화의 힘을 알게 되었다, 자금조달이 쉽고 빚을 쉽게 대응할 수 있는..
2022.01.14 -
소확행의 '작은'은 어떤 의미인가
제목 그대로 '소확행'이란 무엇인가? 소확행의 '소'는 작을 소다. 그렇다면 작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누구의 기준인 것일까? 나의 기준인가 남의 기준인가? 우리가 말하는 소확행으로 판단하자면 남의 기준으로 '소'로 정한 것이다. 왜냐하면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는 말의 의미는 굳이 부자인 남들처럼 돈을 많이 벌거나 노력하지 않고 인간다움을 표출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소소한 행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의 기준으로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 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럼 나의 기준으로 소확행을 정의하면 되지 않는가? 말이 안 된다. 앞서 말했듯이 괜히 악착같이 살지 말고 소소한 행복을 찾고자 하는 것인데 자신이 그 정도의 그릇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대'확행이 되어버린다. 그보..
2022.01.14 -
위기에 부자가 탄생하는 이유
위기에 부자가 탄생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위기는 기회일까? 왜냐하면 누군가가 위기를 맞았기 때문에 그 위치로 올라갈 공간이 생긴 것이다. 그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이다. 고체가 액체로 변한 것과 같다. 즉, 돈이 많은 사람에게서 돈이 적었던 사람에게로 이전된 것이다. 자본주의는 상대적인 것이다. 망해버렸기 때문에 누군가가 흥해지는 것이다. '제로섬'이 되어버린 것이다. 부자의 수는 동등하지만 부자의 구성원이 바뀐 것이다. 즉, 신흥 부자의 자리를 누군가가 내주었다. 위기때 유동성, 즉 돈이 더 풀려서 부자가 많아진 것 아닌가라는 의문이 가질 것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돈이 풀린 만큼 돈의 가치를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
2022.01.14 -
다니기 싫은 직장을 빨리 그만두는 마인드셋
직장을 빨리 그만두는 마인드셋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물론 전제는 다니기 싫은 직장에 국한된 것이다. 간단하다. 워렌 버핏이 강조한 말에서 파생된다. "내가 자면서도 돈을 벌지 못하면 평생 일을 해야만 한다." 자신이 자면서도 돈이 생기는 소득 다각화 즉,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못한 대가성인 '벌'로 직장을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신이 주어진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벌이라는 것이다. 빨리 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소득을 다각화해야 한다. 근로 소득을 제외한 사업 소득, 투자 소득으로 말이다. 블로그를 운영할 수도 있고 유튜브를 시작할 수도 있고 진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도 있다. 투자로는 주식할 수도 비트코인을 할수도 부동산을 할수도 파생 상..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