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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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나답게 사는 것에 미래가 있습니다
'인크루트'는 국내 최초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인데 그것을 구상하고 창시한 인크루트 대표님께서 우리나라의 일자리에 대한 현실과 그에 맞는 구직자들의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꿈에 부푼 청년들은 청춘을 바쳐 일할 기회를 잡고 기업이 자신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멋진 동반자를 찾는다,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 사람과 기업이 만나는 이 지점은 단지 개인 그리고 기업뿐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이 일에 큰 사명을 가지고 세계 최초로 인터넷 이력서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러분들께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하며, 사람들이 조금 더 소통하려고 이런 시도들이 '스펙'이라는 ..
2018.03.15 -
[박희은] '잘하는것, 못하는것,하고싶은것, 해야하는 것!
2년 전에 게임회사에 다니는 소녀가 있었는데 친구를 만나 밥을 먹다가 '내가 아는 형이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데 만나볼래?'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만났고 함께 하기로 결정했고 직장을 그만두고 나와 대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2년이 채 안된 자신의 마이 라이프 스타트업 스토리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항상 관심 있었던 것은 '채널'이라고 합니다. 채널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통로를 의미하는데 그 중 관심 있었던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메일을 보낼까? 문자를 할까? 전화를 할까? 선택을 할 때 상대방이 누군지 내가 전달할 메시지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 각각의 채널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
2018.03.14 -
[징기스칸] 명언과 일화
집안이 가난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9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쥐를 잡아먹으며 생명을 연장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는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도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리더십 명언..
2018.03.14 -
[김소정] 이 또한 지나가지 않는다,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 유명한 말입니다. 우리는 가끔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말을 하게 되고 그러면 뭔가 풀리게 되고 마인드컨트롤 하죠. 하지만 자신은 조금 다른 되뇐다고 하네요. '이 또한 지나가지 않는다.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자신을 보면 사람들은 '슈퍼스타 K'와'카이스트'를 떠올린다고 하고 만나는 사람의 열에 열 분들은 자신에게 '가수가 왜 되셨나요?' 라고 항상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왜 하던 공부와 다른 길을 살고 있는 삶에 대해서 굉장히 의아해하시고 궁금해하신다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른 길로 도전을 하면서 사실 용기가 필요했고, 많은 고민을 했고 또 확신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그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네요! 먼저, 대학교 때 이야기입니다. 학교에..
2018.03.13 -
이순신 장군에 대한 중국 교수의 평가 및 일화와 명언
사실 조선의 역사에 관심이 없었다. 일본 교수들의 말만 듣고 학술연구회에서 거북선을 처음 보았다. 저런 배가 400여 년 전에 있었단 말인가?! 나의 놀라움을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학술연구회의 이름은 '이순신'이었다. 일본 교수진의 도움으로 책 7권을 하루 만에 다 읽고 책을 놓은 뒤, 가느다란 한숨과 함께 어디선가 느껴지는 심장소리.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서양과 일본에게 전쟁에서 패한 청나라를 구할 수 있는 위인 있다면 누구일까? 물었다. '항우', '제갈공명', '손자', '관우' 나는 한참 동안이나 창문너머를 바라보다 말했다. 여러분들이 말한 영웅이 나타난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었을 거라고 그리고 학생들에게 거북선 사진을 보여주었다. 모두들 의아해하였다. 400여 년 전 조선과 일본의 전쟁 시 조..
2018.03.13 -
[우명훈] 기분 좋은 뇌가 공부도 잘한다
학생들에게 자기 학습 캠프를 개발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자 아주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중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한 학생이 위 사진과 같은 캠프장에 오면서 "속았어!!!" 하면서 뛰어왔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이 학생이 이야기 하는 것은 엄마가 분명 자기에게는 가족여행을 간다 라고 하고, 짐을 싸고 차에 오니 캐리어와 함께 자신은 캠프장에 버려지고 가족들은 가족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그 앞에 있던 다른 아이가 "난 더 심해."라고 하였고 남자 친구와 1 주년 되는 날인데 엄마가 웬일로 남친에게 태워다 준다고는 하고 도착하니 캠프장이었다고 하네요!(웃음) 시작 전부터 막막했지만 결과를 위 사진과 같았고 아이들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