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북극성주TV] 부자들의 부동산 접근 방법은?

NASH INVESTMENT 2022. 9. 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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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AljnwYaFog 

삼성동에서 태어났고 강남 8 학군에서 성장했고

고려대학교에 들어가서 생활하다가 대한항공까지 취업을 했죠.

명문대를 가고 대기업을 가면 모든 사람의 부러움을 받는다?

칭찬, 부러움, 시기 등.

그것과 경제적인 부분은 굉장히 다릅니다.

대기업보다는 급여가 다소 낮은 직장인들은 반론을 제기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한 것만큼 대기업가도 인생이 편해지지 않습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맞벌이를 할 때 당시 합쳐서 억대 연봉이

넘어가서 풍족하다고 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외벌이가 되면서

반이고 육아에 반이고 반의반이 되어 운용이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금수저로 타고나지 않으면 집값이 비싼 시기에는

전세 보증금조차도 마련하기 힘든 구조로 갈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빨리 성공을 해서 임원까지 가는 길만 탈출구라고 보았죠.

아니면 외국계 기업을 간다거나.

제가 모시던 팀장님이 상무님이 되셨는데 연봉이 수억 원이 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본봉만 따졌을 때 별로였습니다.

임원도 임시직으로 언제 잘릴지도 모르죠.

생활이 별로 안 나아지겠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만년 대리님도 계셨습니다.

그분은 칼 출근 칼 퇴근을 하시더라고요.

친해져서 물어보았더니 건국대 부동산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습니다.

한참 뒤에 알다 보니 서초, 송파, 강남에 아파트 가지고 계시고

상가 등 월세 수익만 해도 임원분보다 몇 배 높았습니다.

회사 내에서는 상무님이 갑이지만 사회에서는

역전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직장을 언젠가는 그만두게 되는데 무엇이 나를 보장해줄 것인가?

저는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공부만 시켜주었고 금수저는 아닙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급여가 줄어드니까 마통 생각도 했습니다.

생활비만으로요.

점점 힘들어지니까 회사 승진이 매년 있는 것도 아니고

3~5년 내에 오는데 1년에 연봉이 확 늘어나는 것도 아니었죠.

구조를 바꿀 수 없었죠.

와이프 연봉을 보전하려면 20년이 걸릴 것이었습니다.

절박해지니까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결혼 당시 부동산에 대한 관점이 빵점이었습니다.

지금 마인드였다면 영 끌 해서라도 아파트를 투자했겠죠.

빚은 최소화 해야 된다!라고 생각했고 청약만이 살길이라고 봤습니다.

연봉이 커서 청약도 안되었죠.

와이프는 안정이 먼저였고 저는 투자가 먼저였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내 집 마련이 목표였죠.

월세를 사는데 월세 수익보다 높게 받는다면 괜찮다였습니다.

내 집 마련하는 순간 대출, 이자로 다음 투자를 진행할 수 없더라고요.

종잣돈 마련에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찐 부자의 큰 포인트는 실천 여부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지만

아무나 부자가 아닌 이유이죠.

마통을 뚫어서 시작해서 저렴한 투자 물건지를 찾았습니다.

서울 아파트를 갭으로 투자한다더라도 저렴할 것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경기도도 투자하고 조금이라도 갭을 줄이면 전국을 다 돌아다녔죠.

그때는 기본 원칙만 지키면 되는 시장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했었고 휴직을 하고 투자를 보다가

투자라는 것이 돈이 떨어집니다.

종잣돈이나 투자금을 하기 위해서 부동산 관련 업종에서 일을 했죠.

공인중개사 무급으로 실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매도/매수는 하는데 뒷단은 잘 모릅니다.

전세, 월세 맞추기, 그 지역 보는 방법.

보니까 분양업으로 가서 일도 해보고 시행/시공/분양.

마진이 커지는 구조를 배웠죠.

그 중간에 시행 쪽에서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분들이 고객분이었는데 컨설팅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의 관점이 아닌 사업가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100억 빌딩을 가지고 있는 분을 부자라고 보죠.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도 됩니다.

건물주는 월세를 받고 운영을 하고 관리 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

단순 투자로 가면 꾸준한 월세 받는 게 어렵습니다.

하는 일이 있다면 이것도 사업가 마인드로 가야 합니다.

노동자 마인드로는 사장의 마인드를 절대 알 수 없죠.

돈 버는 시간은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마인드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자녀를 키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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