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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푸른하늘TV] 4억짜리 슈퍼카 후회될까요?

NASH INVESTMENT 2022. 9. 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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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YA3bAq2An4&t=289s 

IT 전자 쇼핑몰은 운영 중인 CEO.

37살입니다.

페라리 F8 트리뷰토, 기본 가격 3억 5천에

옵션이 4천으로 총 가격 3억 9천이 출고 가격입니다.

페라리 대기 2년 보통?

저도 2년 기다렸습니다.

계약할 당시 718 박스터를 타고 있었죠.

인증 중고로 괜찮은 488 스파이더를 그중 몇 개월 몰았죠.

나중에 프로산궤 모델을 계약할 예정입니다.

장점은 압도적인 외관.

디자인적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압도적인 720마력.

전자 장비도 똑똑해졌죠.

458 자연 흡기에서 터보 엔진으로 왔는데 배기음이 아쉽죠.

터빈이 일을 하면서 소리 손실이 많습니다.

현대 엔 페스티벌 벨로스터 N을 나갔습니다.

페라리 트랙 데이도 나가고 싶습니다.

큰 사치 움이긴 하죠.

그래도 이해해주고 있습니다.

스포츠, 레이스 위주로 탑니다.

스포츠는 일반 차의 노멀 모드이고

레이스 모드가 포르셰의 스포츠 모드 정도입니다.

CT OFF, ESC OFF 모드는 위험해서 안 합니다.

밟아도 뒤에 털리는 느낌이 없죠.

직진 안정성이 좋아졌습니다.

차에 앉아서 이태리 명품 가죽 냄새만 맡아도 황홀합니다.

페라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옵션이 '휠'입니다.

림 부분 다이아몬드 컷 1,100만 원이죠.

핸들 카본, LED가 1,200만 원.

LED가 없으면 리셀이 안되죠.

실내 색깔 커스텀을 할 수 있는데 2,500만 원.

실 연비는 3km입니다.

연비 확인이 잘 안 됩니다.

일주일에 1번 정도 타서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포르셰 모델을 좋아해서 718 박스터, 997 MK2 4S,

958 카이엔 디젤 이외 업무용 다수가 있습니다.

경기 출전용 벨로스터 N 수동까지.

페라리 보험료는 자차 포함해서 600만 원 정도입니다.

만 34세 이상으로 저렴해진 것이죠.

페라리의 장점이 인제 스피디움에

페라리 전용 부스를 오너면 하루 전에 예약해서 쓸 수 있습니다.

터보 차임에도 7,600~700 rpm까지 가능합니다.

터보 차량에서 느껴지는 자연흡기 감성.

대학교 때 기계공학을 했는데 내연기관 자체에 관심도 많고

전기차에서 느낄 수 없는 배기음의 감성.

향후 전기차가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에 미리 타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차는 아무리 타도 적응이 안 되죠.

풀 액셀을 밟으면 가슴 떨리면서 무섭죠.

720마력을 후륜으로 컨트롤하기는 힘듭니다.

400마력까지죠.

500마력 넘어가면 스킬이 겸해져야 합니다.

우라칸은 4륜 모델도 있죠.

진짜 불편한 점은 배터리 성능이 안 좋아서 그런지

열흘 안 탄면 방전됩니다.

배터리 컨디셔너 주 1회 충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용량 이동형 배터리를 700 암페어급 샀습니다.

패들 시프트의 위치.

포르셰는 핸들에 붙었는데 프레임에 붙어서

핸들이 돌려지면 손들 떼서 눌러야 합니다.

리프트 업 기능도 있습니다.

주목적은 주차장에서 안 긁히게 하는 것인데 

방지턱에서도 사용합니다.

40km가 넘어가면 내려오게 됩니다.

람보르기니는 80~100km이 되어야 하죠.

40km은 쉽게 달성되는데 불편하죠.

뒤 범퍼 디퓨저가 낮아서 후진 시 스토퍼에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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