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상현남] 우라칸 수리 | 720S 복귀 | 학교축제

NASH INVESTMENT 2022. 9. 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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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0OwDihpEQo 

예전에는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를 걸어서 지나갈 때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이루고 나니 별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가지고 싶었던 것을 가지고 나면 늘 느껴지는 감정.

이것조차 똑같다.

지난 10년 각종 성취와 성공의 경험들이

있었지만 항상 그 과정엔 정체기 혹은 큰 위기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과거에 큰 문제들이 잘 풀렸듯이

이것조차 잘 풀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성, 가족, 군대, 입시 문제 등등.

항상 큰 문제가 있었지만 잘 풀리곤 했던 것처럼.

늘 그래 왔으니까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경험적 믿음에 가까웠다.

한번 과거를 돌이켜봐라.

과거에 커 보였던 위기들이 기적처럼 해결되었어 ㄹ것이다.

최종적인 목표도 기적처럼 이루게 될 것이다.

나는 산택을 두 시간씩 하고는 하는데 그러다가 큰 영감을 받을 때가 있다.

가끔 그것이 진짜 인생을 바꾸더라.

영감이 떠오를 때 메모장에 적어놓고 ㅈ비에 가서

구체적인 계획을 짰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면 급격히 성장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패와 역경이 함께 와서 정신이 흐려지곤 했지만

정신 차리고 보면 그때 그 영감들이 현실화되었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결국 영화처럼 스승을 만나 무릎 꿇고 빌어서

성공하는 것 따윈 현실에 없고 상상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고

실행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또 영감을 얻고

재기해서 실행하고 무한 반복하다 보면 목표에 도달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과연 부자가 된다는 확신이 있었을까?

성공한 사람들은 확신했다고 하던데.

예전에 일기를 다시 읽어보면 확신 수준이 아니었다.

제발 그렇게 되어야돼 수준이었다.

간혹 내 꿈이 허황된 것은 아닐까 불안해했다.

그래도 성공한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고

믿고 가면 된다고 외치니까 속는 셈 치고

다시 일어나고는 했다.

당신도 그들의 말을 믿고 다시 일어서라.

성경처럼 듣고 전진하라.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행동을 하면

결과는 반드시 똑같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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