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남] 벤츠 EQS 출고기 | 람보르기니서울 방문 | 벚꽃 핀 캠퍼스

https://www.youtube.com/watch?v=EdLJJmC9gP8 

난 취미 할 게 딱히 없지만 산책을 좋아한다.

주 2~3회 한강 산책이나 러닝을 꾸준히 해왔다.

2시간 동안 휴대폰을 아예 안 보기 때문에 영감이 많이 떠오른다.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

당신도 인생을 바꿀 아이디어가 그때 떠오를 것이다.

그 미약한 영감을 실행하느냐 안 하느냐가 인생을 바꾼다.

당신이 잘되었을 때 결말이 아름답기만 한 건 아니다.

단순히 축하받을 생각은 오산이다.

친구들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자연스레 멀어진다.

얻은 게 있으면 잃은 것은 당연한 것.

얼리어답터가 돈 벌기 쉬워지는 세상이기 때문에 최대한

세상의 변화에 뇌를 개방하는 것이 좋다.

보통 람보르기니는 조금 타다가 1~2년 안에 팔기 때문에

리스로 하는 것이 다음 차주를 찾기도 쉽다.

리스면 다음 차주가 취등록세를 안 낸다.

현금 차로 하면 팔기가 어렵거나 취등록세 일부 네고가

들어오기 때문에 손해일 확률이 큰 것 같다.

람보르기니 매장 처음 왔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럴 자격이 된다고? 길 가다 지나가면서 봤던 곳인데!"

생각보다 인생은 순식간에 변한다.

부월 추월 차선을 걷기로 결정했다면 여러 번의 

실패와 고난으로 경험을 쌓아 나가다가 천천히 버텨나가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시가들이 오고 마지막 큰 변화는 진짜 2년도 안 걸린다.

그리고 정상에 오른 후 과거를 돌이켜볼 때 순식간에 변했다는 느낌이 든다.

결국 당신이 부자가 되기로 결정했다면  '실패', '고난',

그리고 '얼마가 될지 모르는 시간'

이 세가지만 견디면 그 뒤는 알아서 된다.

그냥 믿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