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 박병찬] 부동산 거래 침체, 이때부터 풀릴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_xgyPPNMc&t=24s 

'언제 오를까요?' 보다

'언제 거래가 나올까요?'가 먼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거래가 수반되면 항상 오르진 않지만

원칙적으로는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여러 가지 급매물들이 있는데 단지를 검색해보면

있는데 1개 있습니다.

급매물 하고 일반 매물 하고 하락기에는

비슷한데 조금 더 싼 것이 거래되는 거죠.

지금은 격차가 큰 것으로 단기성 급매물입니다.

급매 물량이 적습니다.

조금 더 많아지고 고르는 선택이 많아지는 시기에

매수하는 허들이 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되면 거래가 나올 것입니다.

거래가 이제 몰아서 나올 것입니다.

이연 수요.

거래가 터지는 정도에 따라서 가격도 움직일 것입니다.

이 상황을 미국이 골머리 썩을까요?

냉전 시대?

지금은 신-제국주의 시대입니다.

냉전은 껍데기입니다.

다 극복할 수 있고 각본은 짜여있을 것입니다.

돈은 다시 풀고 현금은 쓰레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공급 부족이 너무 심각합니다.

기본적이면서도 사람들은 욕심이 있다 보니까

남들보다 싸게 사고 싶어 하고 가지고 있으면

비싸지면 좋겠어 없으면 싸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도 서브프라임 사태와 현재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상황이 반대로 왔다면?

지금 서브프라임 사태가 왔다면?

어느 정도 고통일까요?

더 아팠던 2008년도에 돈을 벌었는가?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면 자산이 없을 것입니다.

현금 쥐는 시기는 항상 단기입니다.

투자자는 장기를 봐야 합니다.

미국 부동산이 1/3 토막이 났을 때 경제학자들과

기관들이 어떤 리포트를 냈냐면

회복하는데 20~30년 본다고 했습니다.

3년 걸렸습니다.

역사적인 교훈이 있습니다.

집을 못 사더라도 살 준비를 해야 합니다.

폭락론을 보는 것은 준비가 아닙니다.

적은 금액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절대 약한 나라가 아닙니다.

기회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울, 용산 그 주변 한강변.

재료는 정해져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한강, 용산, 강남 일대.

재료는 같습니다.

총인구보다 계층별 인구를 봐야 합니다.

서울은 글로벌 도시로 가는 것입니다.

네임 밸류가 있는 입지는 인구 싸움이 아니라 돈 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