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집 안팔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

https://www.youtube.com/watch?v=2s6ZTFaVk9U 

김진명의 < 카지노 >에서 발췌했습니다.

카지노에서 사정이 딱한 사람이 있자 고수가

비법이 적힌 메모를 전수합니다.

그것은 바로 딱 이만큼만 벌고 일어나라는 지시문이었죠.

제1일 300, 제2일 400, 제3일 200, 제4일 500, 제5일 400 ~

가능해 보이시나요?

이것과 집이 안 팔리는 것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이렇게 15일간의 목표액을 정해주고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할 수 있을까요? 못할까요?

일반인들은 못 합니다.

돈 버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벌고 못 일어납니다.

숫자의 움직임을 눈여겨보세요.

첫날 300.

둘째 날 400.

셋째 날 200.

200으로 떨어질 때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고비가 다시 옵니다.

지속적으로 수입이 줄어드는 상황을 견딜 수 있을까요?

그래서 대부분 욕심을 내고 결국 못 이룹니다.

이것과 집 팔리는 것이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자제심'이 필요합니다.

돈을 벌려면 자제심이 필수입니다.

돈을 번다는 것은 기술인 것 같죠.

기술이 분명히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습니다.

돈 버는 것이 기술이라면 일류 대학 나온 사람이 제일 잘 벌겠죠.

이것이 돈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많이 똑똑하면 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버는 소수와 다수를 가르는 기준은?

다수가 따라가기에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제심'입니다.

자제심이 없으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투자와 카지노는 다르기는 합니다.

한 번 500을 번 사람은 200을 버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을 벌고 일어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마어마한 자제심이 필요하죠.

기술이 문제가 아닙니다.

부동산 투자를 해서 집이 안 팔리면?

안달만 납니다.

보통 사람이 아닌 사람은 '자제심'의 다리를

건넌 사람입니다.

집이 안 팔릴 때 꼭 필요한 것은?

'배움'입니다.

욕심을 내면 안 되는구나.

대중이 흥분할 때 같이 흥분하면 안 되는구나.

좋지 않은 부동산은 팔았어야 하는구나.

아주 중요한 하나를 더 배워야 합니다.

그것까지 배워야 제대로 배우는 겁니다.

이렇게 배우는 것은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움을 엉뚱하게 배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역시 안돼! 괜히 했어!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시장이 가르쳐주는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못 버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돈이 안 벌어지는 시기일 뿐입니다.

정말 중요한 한 가지는?

원래 시장이라는 것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것.

다시 말해서 매우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매우 정상적입니다.

이러한 정상적인 현상이 온 것일 뿐이죠.

부동산 안 팔리잖아요?

인생 끝난 것 아닙니다.

돈 때문에 허덕이지 않으려면 부동산 투자한 것입니다.

어떻게 구제할 것입니까?

무슨 방법으로 그 삶에서 탈피할 수 있을까요?

이런 일들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계속 돈 때문에 허덕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집 안 팔리는 지금, 집을 팔아준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제심과 배움만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길이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