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규제는 왜 집값을 올릴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HaOZLeBIguM 

서울 집값 고평가 정부 고점 경고 왜 안 먹히나?

주택 수급에 대한 불확성이 커지고 정부 정책 신뢰도는 하락한다?

불안 심리가 작용?

투기를 막고 약자를 보호한다는 부동산 정책이 되레 부메랑?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인상.

실거주 의무 부여.

임대차 3 법.

수요자는 끊임없이 생기는데 매물이 줄어드니까

집주인이 부르 극 것이 곧 값이 되는 분위기?

규제책 대응 전략에 대해서는 많은 언급을 드렸습니다.

또 규제하겠다. = 더 올려주겠다.

결국 시장은 자기 갈 길을 갈 것입니다.

정책의 시작점이 아쉽습니다.

집값 하락 목표의 정책보다도 상승 지연 정책으로 썼더라면?

집값을 짓눌러야 박수를 받는다는 생각?

집은 사는 곳이면서도 사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죠.

비트코인은 투자입니까?

언론과 정부 발표에서 거래량이 줄어드니 안정을 찾을 것이다?

그게 아닙니다.

거래량이 줄어드는 데는 2가지 이유가 있죠.

수요자의 급감.

매물의 급감.

전자나 후자냐를 따지지 않고 거래량 하락을 외치면 안 됩니다.

양도세 중과세 규제를 완화하지 않으면

매물 급감 왜곡 현상은 계속될 것입니다.

늦게 잡을수록 더 큰 부작용이 올 것입니다.

최저 금리, 최대 유동성으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

정책은 단기, 중장기는 시장의 수급대로 갈 것입니다.

지나친 시장 개입은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세금, 규제, 다주택은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금을 많이 내지 않고서 자산을 불려 나가지는 못하는 상황이 되었죠.

이명박 정부 때 시장이 죽을 때 아무리 살리려고 해도 꺾였습니다.

일시적 방향만 제어할 수 있죠.

그 틀에서 투자 의사결정을 내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