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투자, 피하지 말아야할 3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nCSg6ARMZPw 

피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세금.

규제.

다주택.

세금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세금을 줄이면서 자본 이득을 얻고 싶다?

모순입니다.

과거에는 절세가 가능했지만 현실은 불가능합니다.

적극적 납세 없이는 자산 불리기는 없습니다.

보유세를 받아들이는 무게감을 사람마다 다르죠.

버틸 수 있다면 처분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나는 세금에서 해방하고 싶다?'라는 말은

자산을 줄여나간다는 말과 같습니다.

누구나 규제를 반기는 사람은 없죠.

정상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규제가 심한 재건축은 사고 싶지 않다?

재건축의 규제가 엄청나게 많죠.

이 규제를 피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본연의 가치 분석을 토대로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부동산을 사면 안 되죠.

규제를 피하는 것이 척도가 아닙니다.

2017년도 규제를 피해서 팔았던 사람 웃고 계시지 않습니다.

파는 순간 새로운 고민이 생길 뿐이죠.

자신이 부동산을 통해서 직업 월급보다 더 높은 수익이 낫다?

그분들 중에서 1 주택 비과세 전략만 고수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 주택자인데 여유자금이 5억? 10억? 5천만 원?

고민이 되죠.

사는 순간 2 주택이 된다면 불편할 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라고 말씀드립니다.

2 주택, 3 주택이 돼서 규제에 시달리는 고통보다

현금을 들고 있는 고통이 더 클 것입니다.

지금 부동산을 사는 것은 덜 나쁜 선택을 하는 겁니다.

현금 보유가 제일 나쁘죠.

사고가 유연해서 시장 상황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규제의 틀에 갇히면 그렇게 하지 못하죠.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무주택자의 시간이 24시간이라면

1 주택자는 30시간, 2 주택자 36시간, 3 주택자는 48시간.

이 정도의 개념 차이다 보니까 자산 불려 나가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