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사 폭락시 대처법 3가지(0점, 60점, 100점)

https://www.youtube.com/watch?v=qzxM2rELMy0&t=3s 

하락장 대비책?

데이터를 다 알면 상대방 패를 알고 고스톱을 치는 것이다?

데이터 만능은 아닙니다.

얻어걸려서 확 뜨고 싶어 할 뿐입니다.

외환위기, 금융위기와 같은 대세 하락이나 급락.

큰 시장의 하락을 바꾸는 것을 데이터 분석으로 맞출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알 수 없는 일, 할 수 없는 일을 고민하지 마십시오.

알 수 있는 일, 할 수 있을 일만 걱정해도 벅찹니다.

데이터도 유리한 것만 가져오고 해석도 주관적입니다.

그냥 유동성 지표만 봐도 됩니다.

현재 유동성 사태는 과거와 다른데 과거 데이터 사례에

끼워 맞추는 것은 의미가 없죠.

부동산 급락장 대처법은?

먼저 미리 상상하고 그려봐야 합니다.

그리고 폭락장 때 어떻게 시장이 되었는지 보고

나만의 전략을 도출해야 합니다.

대폭락장이 오면 부동산 서열의 폭이 하락장에서는

같이 내려가면서 좁아집니다.

상승장과는 반대죠.

내려가는 것은 위기고 폭이 좁혀지는 것은 기회입니다.

가만히 버티면 60점.

이것이 두려워서 무주택자로 지낸다?

하락장을 고민해도 소용없습니다.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하지 않고 팔면 0점.

위기 전에 사서 몇십 년간 들고 있었다면?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투자 성패는 외부 요인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팔아야 끝나는 것이고 잘 팔아야 성공한 겁니다.

내 손실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하락장에서는 안 팔고 못 팝니다.

강남 재건축을 보유한 적 없는 사람이

어떻게 강남 재건축 시장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대폭락장에서 갈아탄다?

100점입니다.

대폭락장에서 대부분 시장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합니다.

부동산 폭락시 두 눈을 부릅뜨고 시장을 똑바로 쳐다봐야합니다.

2008년 때 강남 초고가 초대형은 빠지고 1~2억대 소형

아파트와 빌라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폭이 좁하졌을 때 갈아타야합니다.

세계 경제 위기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