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경제 원리를 깨닫지 못한일개미의 최후(벼락 거지)

https://www.youtube.com/watch?v=KxPOci1dxHM 

21년 7월 서울 평균 전셋값 6.3억.

17년 6월 매매가 6.1억.

4년 전 매매를 넘었다.

'오늘의 매매값이 내일의 전셋값이다.'

자본주의를 깨닫지 못하면 벼락 거지가 됩니다.

지금이라도 자본주의 2가지 원칙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1원칙은 재테크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자 지혜죠.

고소득자는 재테크가 필요 없을까요?

자산 가격 상승 사태에 소외된 고소득자도 많습니다.

고소득자보다 더 적은 소득자는 답이 없다는 말이 되죠.

돈을 벌었으면 그다음은 운용(재테크)은 필수입니다.

재테크 개념을 깨닫는 시기는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너무 늦게 깨달으면 큰일 납니다.

재테크 개념도 모르는데 고집까지 세다면

그것이 바로 최악입니다.

고집 없이 성공하긴 어렵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피워야 하죠.

자본주의 삶의 원칙은 막연해서는 안됩니다.

하루에 충실하면서도 내일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경제적 삶의 결과는 보장되지 않죠.

제2원칙은 자본주의는 '상대평가'라는 것입니다.

자신만을 보지 말고 주변을 살펴야 하죠.

나 혼자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주변에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고 누가 어떻게 얼마나

돈을 벌고 잃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등수가 중요합니다.

달리기 최대 속도가 다르듯 우리 소득도 제각각이죠.

그래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에 집착을 합니다.

많이 벌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승부는 직업과 소득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상대보다 빠른 자산 열차에 올라타서 자신만의 속도로 뛰면 됩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이죠.

이것이 바로 '재테크'입니다.

세상 모든 일은 선택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요.

중요한 것은 자산 열차의 '갈아타기'도 적시에 해야 한다는 겁니다.

즉, 우리의 자본주의 숙제는 끝나지 않습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변화를 시도하든지.

현실을 인정하고 바닥만 쳐다보며 살든지.

지금 깨닫지 못하면 향후 기회를 또 놓칠 겁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를 묻기 전에

'남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좌절을 딛고 일어서면 좌절의 경험은

인생의 자산이 되지만 그대로 주저앉으면

좌절의 경험은 곧 인생의 재앙이 된다.

- 존 F. 케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