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8. 16:4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tz4fTS8srZU
당연히 집값이 마냥 오를 순 없습니다.
상승세가 끝나고 본격적인 하락의 전조 현상이 보인다?
내년도 고점 찍고 빠진다?
마지막 매도할 수 있는 기회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을 것이다?
수년간 틀렸던 하락론자들이죠.
하락과 폭락을 주장하는 분들의 근거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집값이 하락하는 요인만 언급하는 것이 문제죠.
하락 요인이 있고 상승 요인이 있는데
하락 요인이 5 가지고 상승 요인이 2가지이면
어느 쪽에 베팅을 해야 할까요?
상승 요인 2가지의 파급력이 더 크다면? 모르는 거죠.
올라가든 떨어지든 한쪽의 요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은 중요치 않고 대세가 중요합니다.
현재는 대세 하락 전환이 아니라 단기 조정입니다.
상승 요인은 강합니다.
테이퍼링 하고 금리 인상하면 유동성이 다 끝난다?
믿으시는가요?
쉽게 안 끝납니다.
공급 부족과 유동성 사태.
이 힘이 다른 힘을 합한 것보다 크기 때문에 상승합니다.
집값을 올라야 되라는 결과를 놓고 근거를 내놓지는 않습니다.
집값이 떨어져야 된다고 맞추고 근거를 역으로 놓으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폭락 온을 거꾸로 읽어야 합니다.
시장이 자발적으로 조용히 있고 싶어도 있는 거랑
비자발적으로 팔다리가 묶여서 조용한 것이랑은 다릅니다.
지금은 후자죠.
아무리 좋은 정책을 썼더라도 오를 수밖에 없던
글로벌한 구조에 정책 미스가 가미하면서 더 큰 불을 지폈습니다.
어느 나라든 내 집 마련이 쉬운 곳은 없습니다.
복지 내세워서 성공한 나라가 있나요?
저도 흙수저였지만 부자들을 지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국가 경쟁력을 잃고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없게 됩니다.
자기가 올라가야지 그들을 끌어내리면 안 되죠.
영원한 정책과 권력은 없습니다.
바뀝니다.
좋은 정책이든 아니든 영원한 것은 '시장' 뿐입니다.
잘못된 정책은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가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세무사들도 양도세 신고를 포기할 정도죠.
'지킨다'의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벌어야지만 지킨 것입니다.
아무것도 번 게 없다면 '손실'입니다.
금전적 손실만이 진정한 손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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