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8. 15:1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pedcvxPZAK4
재건축이 되고 싶은 리모델링이 많습니다.
본연의 재건축이 신축 아파트의 상징이죠.
리모델링은 재건축을 꿈꾸는 단지들의 차선책입니다.
굉장한 차이가 나죠.
제일 큰 차이는 '구조'의 문제입니다.
평면 구성이 요즘은 20평 대도 잘 뽑혀서 넓습니다.
리모델링의 한계는 구조의 한계성이죠.
최신식 재건축 재개발 동 배치, 기반 시설, 평면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사업성의 벽에 부딪혀서 리모델링을 택하겠지만
그런데 엄연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단지가 있는데 상급지 리모델링과
중급지 대단지 재건축?
지역 서열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단지의 개별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그것을 택해야 하죠.
무조건 상급지가 최고다?
이 공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공통적으로 봐야 하는 것은 입지는 베이스이고
단지의 세대 규모를 잘 보아야 합니다.
리모델링이라고 할지라도 대단지의 리모델링은
일반적인 중소규모의 재건축보다 파급력이 클 수 있습니다.
지금은 500세대 가지고는 안됩니다.
점점 대규모화를 원하고 결국은 커뮤니티입니다.
10년 전에 비하면 우리의 의식주 수준이 다릅니다.
2011년도와 2021년도를 비교하면 답이 나옵니다.
생각하는 기준이 올라왔습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수준 자체 계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고를 때 커뮤니티에 대한 부분.
수영장 레일이 몇 개냐
도서관이 어느 식으로 되어있냐
볼링장이 있냐 없냐
커뮤니티가 본격화될 것이고 양극화를 부추길 것입니다.
어찌 보면 결과가 된 것일 수도 있죠.
사업적인 부분도 인지해야 하지만 공통적으로 대규모 단지를 골라야 합니다.
요즘 아파트 이름이 영어고 길어서 외우기 어렵습니다.
기억하는 것은 대단지일 뿐이죠.
대단지의 기준은?
지역별로 다릅니다.
강남 같은 경우는 2000세대가 넘어야지 소규모는 아닙니다.
매머드급 단지가 4000세대 넘는 것이죠.
동의 등 진행은 어렵겠지만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리모델링이 재건축과 달리 규제가 적다는 일종의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현실적으로 두 사업 중에 추진 속도를 제어할 필요가
있다고 정책적으로 판단이 선다면 리모델링을 규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모델링 대상에 충족되는 단지가 재건축 단지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결국 재건축도 이주 수요를 유발할 것이지만
리모델링 해당 단지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이주 대란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건축보단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메인 키워드는 향후 '이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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