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8. 11:0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xqJFFtOFIZQ
정책 변수는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기능에 의해서 조절됩니다.
집값에 대해서 '심리적인 관성'이 작용하죠.
꿈쩍도 안 하면 안 오를 것 같고 오르면 더 오를 것 같고
경기가 더 좋아지면 더 오를 것 같고 맑은 날은 오를 것 같고.
사실은 장기적인 흐름으로 집값을 보면 요소가 많이 합쳐지지만
물가에 수렴합니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집값은 등락을 거듭하지만 물가에 수렴한다.'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룰입니다.
1986년부터 집값 통계가 나왔는데 추적해보면
집값 상승률 하고 물가 상승률 하고 비슷하게 나옵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믿음'을 가져야 하죠.
1980년대 말에 많이 오르고 1990년대 침체되어있었고
2000년대 초중반에 많이 오르고 2007년 피크를 찍고
2015년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집값이 어디까지 가야 정상일까요?
전고점 2007년에서 물가 상승률을 더하면 후고점이 나옵니다.
집값이 언제 피크를 칠지는 정확히 예측되진 않지만
꺾이는 시점이 올 것입니다.
꺾이는 지점이 후고점이죠.
지역별 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지역의 변수가 있죠.
교통 개선, 중심지로 변화, 일자리 증가, 공급 폭탄 등.
정부의 실패까지도 예측을 해야 투자가 가능합니다.
정부에 반하는 정책을 하지 마라?
단기간에는 움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실패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확신을 가지려면 더 많은 정보를 취득해야 합니다.
많은 정보와 넓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균형 잡힌 사고를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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