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전세대란 그 이후는?

https://www.youtube.com/watch?v=rTCHz8K9Lhw 

시장의 구도가 전세를 끼고 살 수가 없어지고

취득세율이 12%라고 투자자는 사지 못하고

실수요자들은 청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의 개수는 한정돼있는데 다주택자들이 많이 사서

무주택자들의 집을 빼앗아간다?

다주택자들을 여러 가지 세금으로 공격하고 있죠.

전 세계적으로 40%의 국민들은 무주택자입니다.

6:4죠.

40%에 해당하는 사람이 집을 사야 정책이 성공합니다.

여력도 불구하고 의사도 없습니다.

집을 가질 생각이 없는데 집을 가지게 한다?

결국 다주택자가 없다면 무주택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누가 집을 줄까요?

전세대란이 일어나면 그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전세를 낀 거래는 일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사줄 다주택자가 없습니다.

무주택자들은 전세를 얻고 싶은데 전무한 상황이죠.

전세가 없으면 어쩔 수 없이 매매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강남 10억대 전세 사는 사람, 저가 주택 사는 사람.

저가 주택 사는 분들은 분양받아도 납부할 능력이 안되죠.

어떤 분들부터 매매로 돌아설까요?

저가 주택부터 전세난을 견디지 못하고 구입으로 갈 겁니다.

규제지역에서 비규제 지역으로 풍선 효과가 발생하듯이

전세에서 매매로 풍선 효과가 발생할 겁니다.

결국은 전세를 낀 물건이 매매가 안되니 만기가 되는 물건이 매매로 나오는데

숫자가 적으니 전세 대란에 의해서 매매로 돌아서는 숫자가 

취득세와 보유세와 양도세를 한꺼번에 올린 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