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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입주 급감과 5차 집값 폭등

NASH INVESTMENT 2022. 5.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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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KKvCiW1UYY&t=648s 

30채 이상 민간 분양 아파트 단지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주택법, 분양 심의, 사업계획 승인을 받는 기준이 30채 이상입니다.

서울 아파트 연도별 입주 물량, 인허가 추이를 보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허가가 줄면 입주는 줄어드는 겁니다.

입주 전에 착공을 하고 철거와 착공 전에 인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입주 물량 사전 파악 방법은 착공과 인허가를 확인이죠.

서울 중에서는 2023년까지 새로 입주하는 민간 아파트가 한 채도 없는 구도 있습니다.

5개의 구, 관악, 구로, 금천, 도봉, 성동입니다.

몇 개 구는 다 더해서 1,000가구가 되지 않죠.

2019년도 3월 영상(향후 3년 역전세 끝나고 전세대란 온다)을 보면,

건축허가 및 착공 물량 감소는 향후 입주 공급의 감소로 이어진다고 했습니다.

역전세가 팽배하던 19년 초에 전세대란을 언급했습니다.

입주를 알기 위해서는 허가, 착공 물량을 살펴야 하죠.

2018년 역전세가 왔던 이유도 2015년에 분양 물량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한 인허가 물량이 지금의 입주물량

부족 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인허가 물량 감소는 또다시 향후 입주 물량 부족으로 다가올 겁니다.

전세 가격이 안정되어야지만 청약이라도 노릴 수 있습니다.

극심한 전세대란 속에서는 청약 시도에 너무나도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다만, 당첨 보장도 없죠.

이전 폭등의 원인은 전세가 폭등입니다.

향후 폭등의 원인은 입주 물량 부족 때문이 될 것입니다.

매매, 전세 가리지 않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거의 모든 유형의 부동산이 요동칠 것입니다.

이는 거의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갈 것이고

지금의 ㅈ어책이 유지된다면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라는

미봉책 외 다른 대응책은 없습니다.

전세가 오른 후에 매매가 오르는 식으로 되어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지역별로 오르는 시차가 다른 타이밍이 정상입니다.

아파트도 재건축, 신축 위주로 올랐다가 구축이 오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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