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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바닥 탈출 징후는?

NASH INVESTMENT 2022. 5. 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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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xqm2pkwM4k 

10년 하락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균형 상태입니다.

매물도 줄고 살 사람도 없는 상태죠.

거래만 없습니다.

바닥 탈출의 징후를 알고자 하면 시장의 구도를 알아야 합니다.

전체 물량 중에 60%는 유통되지 않고 40%만 됩니다.

지금 주택 보유자는 다주택자 아니면 비 다주택자입니다.

다주택자가 60%를 가지고 있죠.

다주택자들은 팔 수 없습니다.

결국 1 주택자 매물인 40% 유통되는데

일시적 1가구 2 주택이 잘 안 되니 매도가 곤란한 상태죠.

선 매수 후 매도를 못하게 되죠.

선 매도 후 매수를 하려고 하는데 받아줄 사람은

무주택자뿐입니다.

이러한 구조가 처음으로 생긴 겁니다.

거래의 마중물은 전세에서 나옵니다.

매수 수요가 없다는 것은 전세로 간다는 뜻인데

전세 구요는 전세 가격 상승을 초래합니다.

전세를 못 구하면?

갱신청구권으로 다 눌러앉아버리면 나올 사람이 없습니다.

일부가 움직이기 시작해도 매물이 없어도 폭발성이 강해지죠.

가격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는 실수 요장이기 때문에 전세 가격을 지켜봐야

매매 가격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매매수 수요가 유입되면 연쇄적으로

매매 시장 움직임이 발생할 겁니다.

만약 하락이 온다면 주택 시장 외부 충격 때문일 겁니다.

입주 물량이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글로벌은 저성장 고물가 스테크플레이션이죠.

이와 비슷하게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은

세금 전가 등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데 거래를 줄어들죠.

가계약 선행지표로 본격적 거래 움직임 징후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죠.

억눌러있던 최저 유효수요가 움직이게 되면 바닥 탈출이 시작됩니다.

자녀 취학, 직장 이전, 결혼, 분가, 전세 못 견디는 실수요를 뜻합니다.

정부에서 정책으로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시장의 수급을 무시하고 시장을 통제할 순 없죠.

임대인과 임차인 싸움 붙이는 무책임한 정부 정책은 옳지 않습니다.

전세 움직임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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