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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룡 - 부지런TV] 매수할까? 갭투자할까? 현명한 선택은?

NASH INVESTMENT 2022. 5. 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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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6aKqpOAvOY 

선택의 기회가 만약 하나밖에 없다면요?

하나는 수익이고 하나는 공기 좋은 집입니다.

수익이죠.

그러나 사람들이 제일 못하는 것이 로망을 버리는 겁니다.

투자를 하거나 집을 사서 수익을 내겠다는 사람들은

머리를 유연하게 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나중에 편하게 살기 위함이 목적이죠.

현재 보기 좋은 것보다 나중을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정해놓으면 바뀔 것을 생각하지 않죠.

신도시 깨끗하고 좋죠.

하지만 그 신도시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에는 교통도 불편하고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냐?라고 했죠.

바꿔 말하면 사람들은 현재 기준으로 미래를 봅니다.

현재 안 좋은 점을 보면서 미래를 평가하는 습성이 있죠.

교통이 불편하면 교통이 뚫립니다.

분명히 무언가가 있죠.

투자자 거나 센스 있는 분은 그 불편한 것이 바뀔 수 있는지를 봅니다.

그 부분을 평가하는 거죠.

목적이 수익이라면?

그 동네를 보는 데 있어서 호재 같은 것을

제대로 공부해서 판단하면 적은 비용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지면 그 지역만 보게 됩니다.

단계별로 하나씩 하나씩 가면서 사람들은 어디로 움직일까?

를 생각해야 합니다.

많은 부린 이들은 한놈만 팹니다.

이런 성향이 있죠.

저도 20년여 즈음에 사랑에 빠진 것이 있습니다.

그럴 돈은 없었죠.

결국에는 하나씩 단계적으로 가면서

나처럼 움직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찾아서

먼저 들어갔더니 돈이 되더라고요.

결국 사랑에 빠진 동네에 갔죠.

그런데 사람들은 빨리 들어오려고 하죠.

이렇게 해서 천만 원을 벌었는데 어떻게 하면

2~3천만 원을 벌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죠.

이렇게 되면 몇 년으로 단축되고 계속 단축되겠죠.

그러면서 어느 순간에 굉장히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 과정을 겪어봐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 나만 그런 것인지

남들도 그런 것인지 대다수는 안 그런 것인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부린이들의 고민 중 상당수가 무의식 중에

자기 기준의 장벽을 쳐놔서 답이 안 보일 것입니다.

그거부터 풀어야 합니다.

남들과 같은 방식이면 절대 따라잡지 못합니다.

부동산도 시기와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잡으려면 다른 생각을 해야 하죠.

갭 투자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 투자입니다.

남의 돈으로 이자 안 내는 투자가 또 어디 있을까요?

이제 4년 전세기간이죠.

계약갱신권을 청구한 집은 전세가와 매매가가 낮습니다.

역으로 돌려서 생각해보면 청구권 행사하고 2년만 남으면

기존의 2년과 같아진 것입니다.

오히려 전세 가격 올라가 버린 것 보다도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죠.

앞으로 4년이 정상이 됩니다.

그럼 긴 것이 아니죠.

고정관념을 깨고 틈새를 노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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