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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매도가 제일 어렵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5. 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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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zpjSYBaihE 

매도 타이밍을 물으시면 안 됩니다.

대답도 두리뭉실할 수밖에 없죠.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죠.

일단 본인의 욕심이 있습니다.

막 상승이 시작돼서 기대수익보다 많다?

팔기 힘들죠.

철저하게 본인의 절제력에서 나옵니다.

상승장이면 가격이 또 올라가고서돈을 벌어도

절대 못 파는 것이 사람 심리입니다.

못 팔았는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죠.

그런데도 기대 수익보다 높으면?

이득이죠.

그런데 손해 봤다고 생각합니다.

매도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언제 판다?

설명 가능한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특정 시점에서 팔아야겠다는 때가 있을 겁니다.

팔렸는데 시장이 안 좋다? 그럼 더 낮춰서 팔아야 합니다.

또는 올라가는 시장이다?

더 받고 싶어서 못 팝니다.

이래나 저래나 잘 못 팔죠.

그 경험을 몇 번 하면 뭐라고 생각하느냐 억지로 매도합니다.

다음에 올라가면 저것도 팔자라고 생각하는 거죠.

어치피 못 맞추기 떄문입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가 좋은지 나쁜지 계속 관찰하고 확인하고 확인해야 하죠.

그리고 시장에 맞게 범위를 정해서 던져보는 겁니다.

심리가 다 같으면 싸게 내놓으면 팔립니다.

수익 확정이면 그다음은? 앞으로 투자할 곳에 집중하면 됩니다.

남들보다 폭을 더 유연하게 잡아야 되죠.

욕심으로 가득 차 있는데 매도 시기를 어떻게 잡나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알맞게 폭을 정해서 매도해야 합니다.

매도 시기를 산술적으로 계산하기는 어렵습니다.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매도 이유가 명확하다면?

과감하게 파시는 게 맞습니다.

예를 들어 갈아탈 것이 오를 것이라면요.

1천만 원 더 벌려고 10년 비자발적 장기 투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008년도였죠.

하지만 그때 팔려고 했던 것보다 지금은 더 올랐죠.

버티면 된다는 것을 배울 수는 있습니다.

투자는 어차피 계속해야 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경험으로 받아들여서 투자자로서 성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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