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가격 오를 곳 찾는 2가지 기준

https://www.youtube.com/watch?v=66q3w_nw-EY&t=85s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하죠.

1. ㅇㅇㅇ 지역 어때요?

2. ㅇㅇㅇ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기보다 타인의 생각을 듣고

판단하려고 하는 의존적인 경향이 크죠.

모르니까 질문하는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저는 오를 곳이 찾기 위한 2가지 기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나보다 대다수의 관심 대상을 찾아라.

2. 사람들의 관심이 이동될 곳을 찾아라.

정말 살기 좋은 곳인데 도대체 왜 안 오르는지 모르겠어요?

감정이 앞서는 경우입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 그냥 자기 기준으로 본다면 그렇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서울이 있고 경기도가 있는데 외곽을 가지고 계신 어떤 분이 질문하셨죠.

서울 들어가기고 편하고 교통도 괜찮은데 왜 안 오를까요?

우리랑 위치가 비슷한 곳은 많이 올랐는데, 말이 안 됩니다.

매우 주관적인 표현이죠.

대다수의 관심 대상일까요?

순차적으로 밀리는 지역일 것입니다.

이 분이 비교한 지역은 같은 경기도지만 입지가 완전히 다른 곳이죠.

강남 접근성과 인프라를 따지면 비교된 지역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주관적인 감정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내 생각이 주관적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하고 판단해야 하죠.

새로운 구입하려는 분들은?

오를 곳을 찾으려고 하지만 이미 가진 잣대로 판단하려고 하죠

많은 분들이 지역 어때요?라고 물어본다고 했죠.

자신의 관점에서 괜찮은 곳을 보고 사랑에 빠진 겁니다.

그런데 정말 오를 것인지 몰라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누군가가 인정해주기를 원하는 심리죠.

오를 것인지 묻기 전에 사람들이 움직일만한 곳인지 물어야 합니다.

대다수가 좋아하는 지역이 먼저 움직여야 다음이 움직입니다.

서울 중에서 강남이죠.

또 이제 강남 주변이죠.

그다음 강남 진입이 용이한 경기도죠.

그리고 경기도 주변부죠.

그리고 다 오르면 관심이 확산되어 움직입니다.

내가 관심 가지는 지역이 선호도가 낮아서 오르려면

관심 지역 주변의 대다수가 선호하는 지역이 올라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곳이 관심을 가지는 지역인지?

아니면 관심이 이동할 지역인지? 를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