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너무 조급해하는 사람들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n5I-ZV2NPRo 

과거 시장을 복기해보면 됩니다.

규제를 기준으로 시장이 많이 바뀌었죠.

세상에는 내가 정확히 모르지만 수만 가지 지식이 있습니다.

기본 바탕엔 '갭 투자'입니다.

갭 투자 외에는 전혀 모른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계속 성공하기만 할까요?

관성의 법칙입니다.

전문용어로 '돈독'입니다.

얼마를 벌었고 얼마였는데 벌었고 이만큼 가면 되겠지

라고 계획을 세웁니다.

내가 알던 세상이 바뀌었는데 그 방식으로만 간다?

초중고 죽어라 공부하고 대학교 갈 때

대학교 가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았죠.

하지만 취업이라는 고민이 새로 시작됩니다.

쭉 경험해왔음에도 계획을 세우면서 변수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기존 투자 방식대로 관성대로 한다?

잠깐 쉬는 것도 투자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대출을 다 끌면 돈이 없죠.

주식이라도 하게 됩니다.

그럼 어떤 상황이 되냐?

돈이 없으면 외곽, C급으로 갑니다.

오를 순 있어도 규제가 심하면 변동성이 심해서

탄탄치 못한 C급이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리크스가 무엇일까?

극복할 수 있을까?

같이 접목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빠져나올 수 있을까?

견딜 수 있을까?

견딜 수 있으면 들어가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왜 힘들어졌을까?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오를 수 있는 시장이기는 합니다.

이제부터는 리스크를 생각해야 합니다.

투자를 잘했으면 다음 단계가 있습니다.

더 좋은 동네로 올라가고 싶을 때 최대한 싸게 하야하죠.

싸게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들어간다?

못 들어가는 겁니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지 안다면

가격이 떨어지거나 종부세가 감면되거나

이러한 타이밍을 잡아서 한 단계 높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는 게 좋습니다.

갭 투자는 수많은 투자 중에 하나이지만 근간입니다.

그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시기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아무도 신경 안 쓸 때입니다.

시대는 바뀌는데 그대로 따라간다?

그것 자체가 리스크입니다.

투자 경험이 많은 분에게 물어보고 관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리크스가 커지는 시기에는 쉬는 것도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