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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폭락? 오히려 돈 벌 수 있는 기회다

NASH INVESTMENT 2022. 5. 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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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05G2TyrpwQ 

2008년에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왜 그랬는지 복기해야 합니다.

막연하게 두려운 겁니다.

힘들었던 고통.

2008년 금융위기는 부동산 시장과 연관이 거의 없었습니다.

외국에서 나타난 위기가 급격하게 퍼져나간 거죠.

금융적인 현상이죠.

이번에도 똑같이 될까요?

너무 막연한 것 같습니다.

모든 금융위기에는 전 단계에서 '버블'이 발생합니다.

2008년에는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었습니다.

1929년 대공황 사태도 주식 버블이 있었죠.

2008년에 그런 것이 있었다고 해서 일어난다?

경제를 공부해야 합니다.

그게 걱정되신다면 투자를 안정적으로 가면 됩니다.

2008년에 침체 직전 투자해도 10년 길게 보고 버티면 더 이기는 시장입니다.

내가 버틸 수 있다면 금융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리스크가 발생되고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가격이 하락됨으로

리스크가 사라진 것입니다.

투자에 대한 속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접근하니까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버블의 역사 같은 책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2014년부터 부동산 시장이 상승했죠.

2020년이니까 6년 정도 되었죠.

급등장이 온 것은 2017.8.2. 대책 이후입니다.

외환위기 97년 발생했고 98년부터 상승했습니다.

2008년까지 갔으니 10년이죠.

숫자놀음처럼 끊는 사람은 위험한 것입니다.

투자는 처음에 미친놈부터 들어와요.

'선도 투자자'들입니다.

아무도 믿지 않는데 투자하거든요.

바닥을 치는 상황인 거죠.

그다음부터는 '눈치 빠른 사람'이 따라 들어갑니다.

후발 투자자들이 들어오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질투가 많은 사람'들이 이제 들어옵니다.

막 올라가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아무도 투자를 하지 않을 때

점점 사람들이 몰려들어와서 '실수요장'이 됩니다.

나머지는 '폭락론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장렬히 전사를 합니다.

'수요의 변화'입니다.

100명 중 10명이 사고 몇십 명이 사고 또 실수요자가 사고

폭락론자 10명이 남은 거죠.

이 시장이 오를 수 있을까요?

실수요자들이 들어오고 있다?

돈 많은 사람은 강남 가고 돈 없으면 강북 갑니다.

돈 없는 실수요자들?

밖으로 던지게 되면서 그러다가 끝납니다.

심리학, 인문학, 역사가 투자에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는 것이니까요.

서울이 엄청 올라서 돈을 많이 벌었죠.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이 돈이 계속 풀린다?

수도권에서 돈 많이 번 사람들이 서울로 들어갈 것이고

돈 놓고 돈 먹기가 될 것입니다.

지방에 있는 사람들도 올라오죠.

몇 년으로 끊어서 옛날에는 이랬기에 이제 이런다? 는 아닙니다.

하락에서도 투자 방법이 생깁니다.

'경매'죠.

규제 푸니까 오피스텔 투자 나오고

공급 부족한 곳에는 또 상승장이 나오고.

그 장으로 어떻게든 투자할 방법을 찾는 게 맞지,

이렇게 될 거야라고 운명론을 믿으면 안 됩니다.

부동산 폭락은 일본 사례뿐입니다.

이제 양적완화라는 해결책이 생겨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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