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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 이상우] 윤석열 취임, 이제 집값 이렇게 된다

NASH INVESTMENT 2022. 5. 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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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fQMyOCi_AM 

1. 사람들은 2022년에 정비사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2. 거스를 순 없죠, 집은 다 낡아있고 2024년 총선이 있고 집권당은 소수죠.

3. 전국에 큰 도시들은 다 낡았으니 전부다 정비사업입니다.

4. 1991~1994 지어진 집은 재건축 연한이 다가오니까 하고 싶어 합니다.

5. 정치적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6. 그럴 때 정부의 유일한 정책은 시장에서 알아서 하라는 것입니다.

7. 기대감이 개입되기 때문에 한 단계 진행될 때마다 가격은 상승할 것입니다.

8. 서울 상계, 중계 여기저기 현수막도 붙어있고 가격에 반영이 될 것입니다.

9. 호가만 오르지 실거래가 되겠냐? 하나하나에 이슈가 있는 곳에 옮겨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원합니다.

10. 이왕이면 더 좋은 데 살고 싶어 줄줄이 연달아 연쇄 반응이 나타나는 겁니다.

11. 상암동도 벌써 20년입니다, 월드컵 한지 20년이 지났습니다.

12. 서울에서는 위례와 마곡이 신시가지인데 10년이 되었습니다.

13. 정비사업이 빅 웨이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4. 정비사업이 된 다는 것은 멸실이 된다는 이야기가 2020년도까지 전국 아파트만 2~3만 호가되었습니다.

15. 평균적으로 1만 호 멸실이었는데 최근 2만 호의 멸실이 전세가 상승을 이끌었죠.

16. 멸실 주택은 더 많아질 것이니 정부에서는 3기 신도시에 이주단지를 만든다라는 이야기를 하죠.

17. 부동산 정책을 큰 틀에서 다 건드려야 합니다.

18. 문재인 정부에서 20 몇 번 규제가 나올 때마다 영향이 컸는데 거꾸로 풀어줄 때도 영향이 커질 것입니다.

19. 시장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다주택자들이 팔 거냐 말 거냐라는 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20. 최근에 많이 올라서 일반 과세를 해도 지금 양도세가 너무 많습니다.

21. 매도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3 주택자가 자기 집에 살고 있고 4~5억씩 올랐는데 절반이 날아가면 팔까요?

22. 과도하다고 느끼실 분이 있습니다, 매도를 유도하려면 유인이 있어야 합니다.

23. 이때까지는 임대사업자 제도를 없애면서 폭력적으로 유도를 했죠.

24.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아마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안 팔 것이고 갈아타기 수요는 늘어날 것입니다.

25. 좋은 것은 안 내놓고 안 좋은 것을 팔고자 하지만 다 그 마음이니까 가격이 하락할 것입니다.

26. 이렇게 되면 격차가 더 커질 테고 정부 입장에서는 안 좋을 것입니다.

27. 사회 초년생에는 LTV 70~80% 대출을 허용하고 DSR은 40~50년 기간을 두어 살 수 있게 만든 것은 좋은 정책입니다.

28. 사고 싶은 사람들은 살 수 있게 해야 거래가 되고 시장의 기본입니다.

29.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평균 5,000만 원입니다, 이것은 대기업이고 평균 가구 소득도 5,000만 원입니다.

30. 내가 대기업 신입사원이고 살 수 있다면 사는 게 맞을까요? 네 맞습니다.

31. 그렇게 대상이 될 만한 아파트들이 다 이벤트가 있고 정비사업 대상자입니다.

32. 정부에서 정책으로 정비사업 기준을 정해놓으면 다 동시에 할 것입니다. - 차라리 자유롭게 풀어주면 순서가 정해지죠.

33. 30년 주택만 정비사업이 필요하고 15년 주택은 만족할 것이다? - 막상 제일 불만 많습니다, 어정쩡하죠.

34. 구축 아파트 사는 사람은 충분하다? 신축과 비교했을 때 덜 떨어진 것 같고 무언가 하고 싶어 하죠.

35. 언제부터라고 정해놓으면 그때부터 난리가 납니다.

36. S급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거의 다 15년입니다. - 2007~8년에 지어진 거죠.

37. 서류상으로는 멀쩡한 집이니 만족하지만 주민들이 소소하게 느끼는 불편도 있을 겁니다.

38. 리모델링에 대한 열망도 빅 웨이브가 될 것입니다.

39. 2019년도부터 정책을 확 바꾸었어야 되었습니다.

40.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폭이 더 높을 것입니다. - 원래 6/1 기준 상고하저가 우리나라 부동산 추세입니다.

41. 상반기 뜨거운 시장은 심각한 시장입니다.

42. 마포가 재개발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43. 약간 노후도가 심각한 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44. 그저 수도권에서만 일어나서 빅 웨이브다? 전국적으로 벌어질 것입니다.

45. 어떤 결정을 할 것이냐가 중요합니다.

46. 수도권의 뻔한 답을 고를 것이냐 우려가 있지만 크게 바뀔 지역에 들어갈 것이냐 돈에 맞춰 이슈도 없는 곳에 들어갈 것이냐

47. 어정쩡한 이슈는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 6~7년 차 아파트?

48. 13~14년 차 25~26년 차 리모델링, 재건축 기대감이 생기죠.

49. 지금은 여간하면 이벤트가 있는데 그중에서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은 잘못된 선택입니다.

50. 완전히 신축은 넘사 가격이고 실거주자는 아마 6~7년 차 애매한 곳을 살 수도 있습니다.

51. 다주택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부세의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 확정이 되어야 결정을 합니다.

52. 정책의 연장선이 확고되면 다주택자들의 결정이 나옵니다.

53. 다주택자들이 집을 사야 전세가가 안정이 됩니다.

54. 제가 바라는 주택 시장 안정은 전세 가격 안정입니다, 그러면 매매가는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55. '18~'19년 같이 전세가는 안정되고 집값이 오르는 장이 온다? 사람들은 바라지 않습니다.

56. 종부세가 '가액' 베이스로 된다면 적절한 금액의 아파트를 살 것이냐 비주택을 살 것이냐는 정책이 나와봐야 합니다.

57. 다주택자들은 투자를 해본 사람들이니까 본능적으로 정책의 의미를 알 것이고 그때 움직일 겁니다.

58. 시장의 움직임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9. 극단으로 자기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떠 넘기는 것은 나쁘긴 합니다.

60. 정책 이야기가 나올 때 빠르게 움직이는 분들이 시장을 만들고 있을 겁니다, 저가 부분에서 고가는 상관없죠.

61. 다주택자들은 생각이 많을 것이니 여러 가지 생각을 고려해보고 움직여야 합니다.

62. 공약에 전용 60 이하 임대사업자 부활? 84를 원하는데 왜 빠져있지? 방 4개짜리를 원하는데 왜 혜택을 안 주지? 

63. 그럼 임대는 누가 하지? - 5년간 정책이 단서가 붙어서 익숙해졌을 뿐입니다, 전용 60 이하가 오를 가능성은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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