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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 역사적 인물들에게 물어본다면?

NASH INVESTMENT 2022. 5. 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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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mV2dIgld-Q&t=16s 

역사적 인물에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이 대한민국 시장에서 부동산 투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요.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님의 '성호사설'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천하의 일은 형세를 파악하는 것이 최상이고

그다음은 운을 보고 마지막은 옳고 그름이다.'

형세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이거야말로 투자자들의 금과옥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전체에 해당되죠.

자신이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는 거들뿐입니다.

시장의 힘이 결국 돈을 벌어준다는 겁니다.

시장의 힘, 형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격파할 때 울돌목을 이용했죠.

삼국지에는 적벽대전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유명한 '동남풍'입니다.

결국 형세가 바뀌는 것을 미리 파악했던 것입니다.

지금의 부동산의 형세는요?

형세는 '세력'입니다.

힘이 높다는 것은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고 형세는 여전히 강합니다.

밀어붙여야 합니다.

일단 형세는 강한 상황입니다.

인생이 잘되고 안되고도 마찬가지죠.

씨앗은 겨울에 뿌리면서 싹이 안나는 것을 한탄하면 바보 같은 거죠.

봄에 뿌려야 합니다.

반대로 봄이 되면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봄이라고 보이면 과감하게 뿌려야 합니다, 몇 개는 죽을 수도 있겠죠.

이것이 형세입니다.

지금의 형세는 강한 형세입니다.

두 번째 중요한 것, '운'과 '불운'.

그것이 정부의 규제입니다.

정부의 규제는 유불리가 다르죠.

불리한 사람은 다주택자입니다.

유리한 사람은 무주택자입니다.

유리한 상황에 놓이거나 유리한 대상을 발견했을 때 밀어붙이면

천하의 일이 성공적으로 풀리죠.

손자병법에는 '도천 지장 법'이 나오죠.

도 : 병사와 장수의 마음이 일치하는가

천 : 날씨, 시기.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 나가서 패배했죠,

그 이유는 날씨 때문입니다.

너무 추웠습니다.

러시아 군은 더 추운 곳으로 후퇴만 한 거죠.

지 : 땅의 형세.

장 : 지도자의 자질.

법 : 군기, 형평성 기틀.

결국 형세에 해당되는 것이 도, 천, 지입니다.

결국 '형세'가 승패를 좌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형세는 가격이 올랐냐 내렸냐가 아닙니다.

매수하고자 하는 힘이 강한지입니다.

매도자 우위 시장이죠 지금은.

다만, 운이 유리하고 불리하고 가 사람마다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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