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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NASH INVESTMENT 2022. 5. 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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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C2wsoKiCCA 

요즘 저에게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을 보면

몇 년 전과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몇 년 전에는 '투자를 해야 될 것 같은데!'

두려움을 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위험한 것이 있고 위험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그럼 걱정하는 일이 벌어져도 자산은 늘어나는 구조다라고 말해주었죠.

지금 저에게 찾아오는 분들은

돈 되는 것은 널려있는 것 같은데 돈을 벌 수 없어서

짜증스러워하죠.

돈 되는 것은 찾기 쉬운데 못하겠는 겁니다.

이러니까 짜증이 나는 겁니다.

그러나 저는 전자나 후자나 별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지금이 더 어렵죠.

몇 년 전만 해도 금광을 찾고 싶은데 안 보이니 찾으러 다니는 겁니다.

지금은 사방이 금이지만 손발을 묶은 겁니다.

그러니까 더 미치는 겁니다.

전자가 괴로울까요? 후자가 괴로울까요?

'여자들에게 고통은 예쁜 옷이 가득한 방에 거울을 안 주는 거'

라는 말이 있죠.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차라리 금이 안 보일 때보다 더 고통스럽죠.

이렇게 돈을 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은 자주 정상적인 상황이라는 겁니다.

돈이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결국 소수에 속하는 개념이죠.

1년 만에 5억 번 사람에게 되게 '많이 벌었네요.'라고 이야기하면

'에이, 다른 것도 다 올랐는데요'라고 대답합니다.

진짜로 다른 것도 다 올랐나요?

아니죠.

자기만 올랐으면 좋겠는 데의 마음가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만족하지 못하죠.

이렇게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내가 많이 벌어도 남들도 많이 벌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내가 못 벌어도 남들이 더 못 벌면 만족스럽죠.

이것이 본질입니다.

뭐가 되었든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쉬운 투자를 지향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쉬운 것은 아니죠.

어차피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소수'에 속한다는 것은 변한 없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라는 거죠.

나만 묶여있나요?

남들도 다 묶여있습니다.

꽁꽁 묶여있는 상황에 할 수 있는 것은?

묶여있는 대로 조그마한 것 하나씩 집어넣으면 됩니다.

언젠가는 끊어지는 타이밍에 집어 들면 됩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에 놓이거나 처지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돈 버는 사람은?

3가지 타입이죠.

1. 묶인 것에 맞게 작은 이득에 만족하는 타입.

남들도 어차피 크게 못 법니다.

2. 짜증 내지 않는 타입.

풀리면 다 같이 풀리는데 좋을까요?

어차피 경쟁입니다.

묶이면 묶여있는 대로 짜증 낼 일은 아닙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자기에게 맞는 것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

잘 알아차리고 취할 수 있는 능력.

3. 옛날 생각 안 하는 타입.

투자도 생물처럼 변합니다.

옛날 지식 가지고 투자를 계속할 순 없죠.

이런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1~2년 전, 2~3년 전 이때는 이랬는데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지금에 맞게 빨리 적응해야 됩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돈을 많이 못 벌면 어떻습니까?

보통 사람보다 많이 벌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많이 벌 때 더 많이 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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