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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밋 세티] 부유한 삶을 위해 돈을 현명하게 쓰는 방법

NASH INVESTMENT 2022. 5.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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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삶은 돈과 관계가 있지만 가진 액수와는 연관되지는 않습니다.

우리 자신을 드러내는 많은 문장들이 있죠.

"돈이 사람을 바꾼다."

사람들이 말하는 말투를 들어보세요.

너무 경멸적인 어조죠.

그런데 돈이 사람을 바꾸는 건 당연한 겁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꿈보다 더 큰 꿈을 꾸게 해 주고

하기 싫은 일이나 가치 없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주고

인생에서 사라지게도 할 수 있습니다.

돈은 인생을 바꾸는 수단이죠.

하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내가 돈을 많이 벌면 펑펑 쓸 거야.

이렇게 반응할 필요는 없는데 오히려 이렇게 반응함으로써

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자신에 대한 신뢰 부족을 드러내는 거죠.

저는 전에도 알았고 지금도 알지만 지금 제가 버는 것보다

10배를 더 벌더라도 제가 관심도 없는 슈퍼카를 사진 않을 겁니다.

그냥 제가 대학 졸업하며 샀던 혼다 어코드에 아직도 만족하죠.

저는 차에는 관심 없거든요.

하지만 제가 더 많은 돈을 벌면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에 더 쓰겠죠.

어릴 적 제가 원하던 부유한 인생은 친구들에게 밥 한번 사면서

돈 걱정을 안 하는 거였습니다.

그럴 돈이 충분히 있다면 그것이 부유한 삶이라고 생각했죠.

작게 시작하고 많이 벌게 되면 꿈도 그렇게 커지면 됩니다.

즉, 돈은 사람을 바꾸고 그래야만 하죠.

돈이 왔을 때 어떻게 변할지는 선택입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우리 사회에서는 모두 돈에 대해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부분은 아무도 말하지 않죠.

심지어 당신이 긍정적인 말을 하려고 해도 부정적으로 남들이 끌고 가죠.

이런 식으로요.

'돈으로 뭐할래?'

자신이 하지 않을 것들로 자신을 정의해버립니다.

부유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정의할 때

반드시 '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고 말씀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유한 삶은 단지 돈 때문에 나쁜 결정을 내리지 않는 삶.

싫어하는 사람이나 존경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일할 필요 없는 삶.

1년에 한 달 정도는 아내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삶.

그것이 제가 정의하는 부유한 삶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바뀌었죠.

예를 들어 제가 22살 때는 애피타이저를 먹는 것이 부유한 삶이었죠.

제가 자라오면서 못해보았기 때문이죠.

그다음에 뉴욕에 와서는 여름에 지하철 말고 택시를 타는 것.

그 작은 꿈들이 점점 더 커지는 겁니다.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예산 짜는 것을 싫어합니다.

예산을 짠다고 모든 일이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예산을 유지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게 됩니다.

예산을 어기게 되면서 첫째로 자신을 나쁘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정확한 비지 얼마고 왜 어떻게 소비하는지도 모르죠.

그저 나쁘다고만 생각합니다.

저는 독자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많이 보았죠.

이 상황에서 제가 선호하는 방법은 같은 맥락이지만 매우 다른데

소비한 돈을 다시 확인하고 돌아보는 대신 미래를 보기 시작하는 겁니다.

제가 번 돈이 어디로 가길 원하는지 말이죠.

제가 책에서 말한 조언은 일정한 비율을 정하는 거였습니다.

1. 저축해야 하는 비율.

2. 재테크해야 하는 비율.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지막은

3. 죄책감 없이 소비할 돈 비율.

가죽 재킷을 사고 싶거나 비싼 외식을 하고 싶거나

죄책 감 없이 쓰는 거죠.

즉, 사랑하는 일에 돈을 쓰는 겁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부유한 삶 안에서 말이죠.

이 방법이 더 동기부여가 되고 자신을 한심하게 보는 것보다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하죠.

그런데 번 돈이 어디로 갔으면 좋겠으며 1년, 3년 후

무엇을 하고 있기를 꿈꾸고 돈을 쓰며 표현되는 가치가 무엇인지 물으면

대부분은 대답을 못하고 할 말을 잃습니다.

왜냐하면 공책에 줄 치고 지출을 적고 매달 차 유지비, 식비 등은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쓰는 방법을 모르거든요.

저로 예를 들자면

제가 사랑하는 것에 16% 지출하지만 싫어하는 일에는 3%만 지출을 하고

심지어 집에 TV도 없습니다.

제가 가치를 못 느끼니까요.

즉, 제 방법은 예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물론 제가 가계부를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몇 주 해보는 것은 추천하죠.

하지만 그 이후에 제가 추천하는 부분은 미래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돈을 저축하기 시작해서 3개월 생활비를 모아놓으세요.

혹시 모를 비상금으로요.

물론 오래 걸리겠지만 그 돈을 모은 후에 천천히 투자를 해보세요.

정말 간단하고 쉬운 인덱스 펀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죠.

만약 당신이 20대 초반에 저에게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면

저는 그냥 더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을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 이유를 묻는다면 저는 그 이유를 대답 못했을 거예요.

그저 원했고 열심히 벌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 이유는 몰랐죠.

저는 제 인생이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사업과 투자로 돈을 불려 왔기에 돈이 중요하다고 말할 순 있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큰 꿈을 꾸게 해 주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버는 돈에 '0'을 더 붙여도 제 일상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저는 TV도 없죠.

중요하지 않아서요.

제 사업과 수입 명의 직원 관리에 사용하는 제 노트북은 2012년 산 맥북 에어죠.

아직도 잘 작동하니까 그냥 쓰는 겁니다.

저는 항상 좋은 제품을 사고 오래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게 제 신념이죠.

하지만 다른 부분은 다르죠.

제가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일에는 사치를 부립니다.

저는 설레게 하는 것을 말이죠.

계좌에 있는 돈보다 제가 사랑하는 것들.

사실 저는 옷에 돈 쓰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로고가 있는 옷은 입지 않죠.

제 옷은 저를 위한 거니까요.

절대 남들에게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제 독자들은 옷에 돈을 쓰는 것을 어리숙하고 생각하죠.

어렸을 때 저도 그렇게 생각했기에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옷을 만드는 것을 '예술'로 생각합니다.

이 옷을 만드는 '예술가'는 누구인지

이 스웨터를 손으로 만든 '장인'이 누군지

그런 부분들이 저를 설레게 하는 거죠.

특정한 무언가를 사랑한다면 알 겁니다.

누가 5대의 BMW를 가지고 있다면 저는 이해 못 하겠지만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과시 이상으로 사랑하는 거죠.

단순 자신을 위한 것 분 아니라 그것을 가지며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모두에게 추천하는 것은 룰을 만드는 겁니다.

제 룰 중 하나는 매년 버는 돈의 20~30%를 모으는 것.

목표액만 모았다면 재정상태가 올바르게 유지된다는 것을 뜻하니까요.

또 다른 저의 룰은 큰 소비들은 일시불로 구매하기.

자동차를 산다면 매장에 직접 가서 전액 일시불로 구매하는 거죠.

다른 몇 가지 룰은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도 했지만

저는 이것이 가장 누군가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재정적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돈에 대해 불평하면서 정작

주말에 시간을 내서 돈에 관한 책을 읽어본 적도 없거든요.

나이는 40대 중반인데 인생은 불공평하다고 불평하죠.

사실이지만 반대로 그 사람들은 이틀을 투자해서

가장 큰 불평을 해소할 책을 읽지도 않는 겁니다.

현실을 직시했으면 시작했어야죠.

물론 당신이 동의하지 않을 수 있고 신경 쓰지 않을 수 있고

돈 낭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그 정도의 재정 상태가 아닐 수도 있죠.

다 괜찮습니다.

제가 모두에게 원하는 것은 그저 돈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만드는 겁니다.

그것이 제가 모두에게 원하는 거죠.

자신만의 룰을 만들고 룰을 지킨다면 소비에 양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소비할 때 왜 구매하냐고 질문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대답은 단지 몇 시간 기분 좋기 위해서.

라고 대답하죠.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런 소비도 괜찮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라면 말이죠.

정말 원하면 사도 된다고요!

심지어 제가 더 큰 것을 꿈꾸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한 달을 시작하면서

돈을 모아서 내가 원하는 그것을 살 거야!

라고 동기부여를 하다가 인스타 피드를 보거나

마케팅 이메이를 확인하면서 이것저것 불필요한 쇼핑을 하죠.

그렇게 월초에 한 약속은 깨집니다.

저는 차라리 그 시간을 가지고 자문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작게 꿈꾸지 말고 크게 꾸는 거죠.

가죽재킷을 사는 게 아니라 더 좋은 것, 더 멋진 것을 목표로 세우는 겁니다.

진정 원하는 것으로요.

다음은 그것을 얻기 위해서 뭐가 필요할까?

몇 개월 동안 모아서 그 돈으로 매달 자동적으로 투자를 해야겠죠.

매일 보며 시간을 빼앗길 순 없으니까요.

그렇게 근육처럼 키워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과로는 진정 원하고 사랑하는 것을 가지는 거죠.

그 이후엔 가져보았으니 더 큰 것을 가지려고 계획하는 겁니다.

운동과 파이낸스는 정말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 다이어트를 한다면 그들은 자신의

 접시에 담는 음식에 대해 너무나도 집착하죠.

"얼마 큼의 탄수화물이 적당할까?"

그것도 한 가지의 방법이지만 부정적인 것을 빼고 보자면

제 방법은 좋은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저지방 단백질을 조금 더 추가하고 차라리 원하던 디저트를 먹는 거죠.

전혀 문제없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먼저 좋은 것으로 접시를 채우는 거죠.

그리고 이것은 파이낸싱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과소비하는 것에 너무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면

시작점을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무엇에 돈 쓰는 것을 사랑하는지 찾는 거죠.

그것에 초점을 맞춰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필요 없이 과소비하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적어지죠.

그렇게 부유하고 만족하는 삶이 시작됩니다.

저는 같은 아파트에 10년을 살았습니다.

원룸인데 그 장소가 너무 편했고 좋았죠.

제 자산은 지난 10년 동안 엄청 증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좋아했기에 계속 그곳에 살 았죠.

노트북도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거죠.

예술품의 아름다움과 기술을 인정하지만 '나'를 위한 것은 아니다.

반면에 제가 정말 사랑하는 것들에는 돈을 모으고 투자를 해서 즐기는 거죠.

어떤 것은 물질적인 물건일 수도 있고

혹은 당신이 말한 경험일 수도 있죠.

즉, 모두가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는 아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자산이 증가한다고 해서 다른 차,

더 좋은 아파트 혹은 새 컴퓨터를 살 필요 없이

그냥 남 신경 끄고 오히려 사랑하는 것들에 집중하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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