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5. 14:2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이 영상은 “세차용품 회사 → 렌터카(장기렌트·사고대차) 사업”으로 확장한 대표가 왜, 어떻게 렌터카 사업을 키우는지와 사고대차 앱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 1. 세차용품 사업의 한계와 업종 확장 계기
- 세차용품(케미컬) 회사로 시작했는데, 시장 자체가 작고 재구매 주기가 길어 매출 성장이 한계에 부딪혔다고 말합니다.
- 전체 세차 케미컬 시장을 대략 1천억 규모로 보고, 본인 회사 매출이 약 100억 수준(10%)이지만 시장 점유율을 50~70% 이상 가져가긴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 예전에 호텔·냉면집 사업을 했는데, 날씨에 따라 매출이 극단적으로 흔들린 경험(맑은 날 2천만 원, 비 오면 100만 원) 때문에 “날씨 장사”를 두 번 다시 안 하겠다고 결심합니다.
- 세차 역시 비·날씨 영향을 많이 받자, “자동차 밥은 먹었으니 자동차 연관 업종으로 확장하자”는 생각으로 렌터카 분야로 이동합니다.
## 2. 렌터카 업종 선택과 ‘틈새시장’ 전략
- 렌트카는 비가 오면 더 수요가 늘고, 연휴·휴가철에 매출이 더 좋아져서 날씨 리스크가 적다고 설명합니다.
- 렌트카 안에서도 종류가 많지만, 대기업과 정면승부가 어려워 “사고대차(사고 시 대차 차량 제공)”와 “단기렌트”라는 틈새 영역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 이유는:
- 대기업이 상대적으로 덜 관심 가지는 세그먼트(저신용자, 짧은 계약기간, 특수 니즈)에 파고들 수 있고,
- 대기업은 자본·망·브랜드는 강하지만 개별 틈새 니즈 대응에는 둔감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3. eks기렌트에서 공략한 고객 세그먼트
대표가 장기렌트에서 노린 주요 타깃은 세 가지입니다.
1) 저신용·신용불량자 시장
- 본인도 자동차 할부를 일으키면서 신용등급이 1~2등급에서 4~5등급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하며, 6~9등급·신용불량자 고객군의 규모를 체감합니다.
- “신용불량자에게 차를 주면 위험하지 않냐”는 우려에 대해, 최근에는 GPS로 시동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연체 시 시동을 꺼버리고, 대개 이때 입금을 하게 되므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보증금을 받고, 미납 시 차량 회수 + 중고차 매각 구조까지 갖춰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2) 1년마다 차를 바꾸는 젊은 자산가
- 사업 잘 되는 젊은층 중 1년에 한 번씩 차를 바꾸며 다양한 차(S클래스, 7시리즈, X5 등)를 타 보고 싶어하는 수요를 봅니다.
- 이 고객들은 “자기 만족”형으로, 고가 수입차를 단기렌트 형태로 자주 교체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3) 5년 주기로 차를 바꾸는 일반 신차 장기렌트 수요
- 보통 5년이 지나면 큰 고장·정비 이슈가 생기고, 페이스리프트나 신형이 나오면서 “구형 타기 싫다”는 심리가 작동한다고 설명합니다.
- 일본은 이미 5년 교체 문화가 자리 잡았고, 한국도 비슷한 트렌드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 이 트렌드를 전제로, 아반떼 신차 100대를 1대 2천만 원으로 가정해 20억 투자 시:
- 대당 월 렌트비 60~70만 원 수준(정확 금액은 비공개),
- 감가·비용을 제하고 대략 25만 원 정도 마진이 남는다고 가정합니다.
- 100대면 월 2,500만 원 마진 → 이 돈으로 차를 추가 매입하면 “복리 성장” 구조가 된다고 설명합니다.
예:
- 1년 차: 100대로 시작, 월 2,500만 원 남기고 차를 계속 사면 연말에 130대 수준.
- 다음 해는 130대로 시작, 여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매월 2~3대를 더 살 수 있는 구조를 그립니다.
## 4. 진입장벽과 사업 구조 (법인·여신·M&A)
- 전국 단위 렌트카 법인을 설립하려면 “1년 미만 신차 50대 이상”이 필요해, 초기 차량 숫자 요건이 진입장벽이라고 설명합니다.
- 50대를 살 수 있는 자본은 있더라도, 50대를 다 내보내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 기간 동안 재고·고정비로 손실이 커지는 것이 두 번째 장벽입니다.
- 또 다른 장벽:
- 초기 1년 동안은 금융 여신이 잘 안 열려 차량을 모두 현금으로 사야 하고,
- 1년이 지나야 조금, 2·3년 지나야 더 많이 여신이 열리기 때문에 **3년을 버티면 꽃길이지만, 그 전에는 자금압박으로 ‘터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이들은 사고대차를 오래 해 온 회사를 인수(M&A)해서 시작:
- 이미 고객·거래처·노하우가 있는 회사를 인수해, 50대를 사자마자 바로 다 내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합니다.
- 현재는 차량 약 200대를 보유했고, 한 달에 10~20대씩 계속 현금으로 차량을 늘리는 중이라고 언급합니다.
- 사고대차는 렉서스·BMW와 제휴되어 있어, 수요(보험·딜러·정비소 등) 기반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공급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 5. 카케어(디테일링)와 차별화 포인트
- 원래 세차용품 회사에서 쓰던 “카케어 시스템(손님이 직접 세차 참여)”을 렌터카 사업에도 접목해 차별화를 꾀합니다.
- 장기·단기 렌터카 고객들에게:
- 차량 인도 시 풀 디테일링, 유리막 코팅 등으로 “거의 신차 느낌”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 특히 신차 장기렌트 차량은 유리막 코팅 포함 패키지로 나가게 해 경쟁사 대비 부가가치를 만듭니다.
- 사고대차 고객에게는:
- 기본 세차는 기본 제공,
- 원하면 풀 광택·유리막까지 포함한 디테일링으로 “사고 후 찝찝한 기운을 턴다”는 느낌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6. 사고대차(사고 시 렌트) 구조와 ‘오토스테이’ 앱
1) 사고대차 기본 구조
- 교통사고가 나고 상대방 과실이 80% 이상이면, 상대 보험이나 내 보험에서 사고대차 렌트카가 지원될 수 있습니다.
- 본인 보험 약정에 사고대차 특약이 포함되어 있으면, 과실 유무와 상관없이 렌터카 제공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약관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예시로, 벤츠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아반떼·쏘나타급으로 대체될 수도 있으나, 조율을 통해 어느 정도 상향 대차도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2) 사고대차 수요가 연결되는 채널
- 사고가 나면 보통:
- 레카(견인) 기사,
- 보험사 콜센터,
- 자동차 딜러,
- 정비소(공업사·블루핸즈 등)
이 네 군데 중 한 곳을 통해 사고대차 렌터카가 연결되는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 렌트카 업체는 이들을 통해 사고대차를 소개받고, 보험사가 지급하는 사고대차 비용에서 소개자에게 인센티브(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이 업계 관행이라고 말합니다.
- 이 인센티브는 “결국 소비자가 낸 보험료에서 나오는 돈”이라고 짚습니다.
3) 사고대차 앱(오토스테이) 모델
- 이런 구조를 보고 “제2의 헤이딜러”를 꿈꾸며, 사고당사자 본인이 인센티브를 직접 받게 하는 ‘오토스테이’ 앱을 개발합니다.
- 사고가 나면:
- 앱에 접속해 “사고대차 신청” 버튼을 누르면,
- 위치와 기본 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되고,
- 바로 차량이 매칭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기존에는 레카 기사·정비소 등이 가져가던 수수료를, 이제는 사고 당사자가 직접 리워드로 받을 수 있게 한 구조입니다.
- 고객은 선택 옵션이 있습니다:
- “나는 카이엔, 지바겐 같은 고급차를 타고 싶다” → 리워드는 적게 받거나 없애고, 대신 고급 사고대차 차량 매칭.
- “나는 리워드를 많이 받고 싶다” → 준중형 등 저렴한 차를 타고, 대신 리워드를 더 많이 수령.
## 7. 사업 철학·조언(인사이트 부분)
영상 마지막에서 대표가 강조하는 사업 인사이트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몸을 던지기 전 ‘수심 체크’
- 새로운 사업에 들어가기 전:
- 시장 크기,
- 리스크(날씨·자본·규제·여신),
- 기존 플레이어의 존재(“이무기들” 비유)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2) 틈새시장과 차별화 요소
- “어떤 틈새(Niche)를 공략할 것인가”를 먼저 정하고,
- 그 안에서 “타사와 다른 **차별화 포인트**(서비스·상품·시스템·앱 등)”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차별화 없이 진입하면 대기업·기존 강자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고, 특히 렌터카처럼 자본·여신이 중요한 업종에서는 더욱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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