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사업가의 성공에 대한 솔직한 고백 l 오프더레코드

2026. 1. 14. 12:1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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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반지하TV 류정수 대표가 “성공”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스타트업/사업의 리스크와 운, 그리고 준비(기)와 확률(운)의 관계를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내용이다.[1]

## 1. 직장 vs 사업, 그리고 ‘생존자 편향’

- 남 밑에서 평생 일하면 큰 리스크를 감수하는 성공(창업형 성공)은 어렵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사업해야 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말한다.[1]
- 안정적인 직장·연봉·저축으로 노후까지 준비하는 인생도 충분히 **아름다운** 세팅이며, 걱정이 적은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다고 인정한다.[1]
- 본인처럼 사업으로 성공한 한 명 뒤에는 999명의 실패가 있고, “사업하세요, 저처럼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강연/자기계발 콘텐츠는 생존자만 보이게 만드는 위험한 구조라고 비판한다.[1]

## 2. 스타트업 신의 현실과 본인의 생존 방식

- 2017년쯤 비슷한 시기에 창업했던 스타트업 모임에 17개 회사가 있었는데, 모두 100억 이상 투자를 받은 규모 있는 회사들이었고, 지금 남아 있는 사람은 본인 한 명뿐(당시 제일 적게 투자를 받음)이라고 말한다.[1]
- 일부 창업자는 극단적 선택까지 했을 정도로 결말이 좋지 않았고, 이 경험 때문에 “스타트업 신이 기회의 문”이라는 인식 자체가 위험하다고 본다.[1]
- 본인은 성향상 가장 담이 작고 소심한 사람이었고, 그래서 “규모의 경제”식 적자 확장 대신, 처음부터 10억 팔 때 1억을 남길 수 있는 구조를 지키며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키워왔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설명한다.[1]
- F&B·디자인 같은 업은 IT 게임회사처럼 대규모 선투자/적자로 버티며 나중에 큰 이익 보는 구조가 잘 안 맞기 때문에, 무리한 확장보다 꾸준한 플러스 현금흐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1]

## 3. “성공”의 정의와 확률·운(運)의 역할

- 스스로를 완전히 성공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을 사회가 실패라 보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공은 했다”고 인정한다.[1]
- 동시에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스타트업/사업은 사실상 오징어게임처럼 천 대 일에서 1명에게 천을 몰아주는 구조라고 비유한다.[1]
- 자신의 길은 “처음부터 이게 내 길”이라 확신하고 관통한 게 아니라, 미로에서 수십 번의 좌우 갈림길을 운 좋게 살아남는 방향으로 걸어온 것에 가깝다고 표현한다.[1]
- 과거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10년 전으로 돌아가도 이 미로를 다시 통과할 자신이 없을 정도로 운의 요소가 컸고, 그래서 “나 성공했으니 너도 도전해봐”라고 쉽게 말하는 강연들을 비판한다.[1]

## 4. 운칠기삼(運七技三)에 대한 해석

- 예전에 팀장이 “운 좋아서 뽑혔다, 운칠기삼이다”라고 말했을 때는 섭섭·민망했지만, 지금은 마인드가 운 중심으로 바뀌었다고 한다.[1]
- 잘된 사람들을 보면 모두 “운이 좋았다”고 말하며, 실제로도 상황·타이밍·기회가 맞아떨어져야 크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운의 비중이 7 정도 된다고 본다.[1]
- 다만 운칠기삼이 “열심히 해도 성공 확률이 30%뿐”이라는 뜻이 아니라,  
  - A,B가 경쟁할 때 70점은 랜덤(운), 30점은 준비(실력/기술)라고 가정하면,  
  - 미리 30점을 준비해 놓은 사람과 0~10점만 준비한 사람이 같은 70점의 운을 받았을 때 결과는 당연히 다르다고 설명한다.[1]
- 결국 가장 현실적인 태도는 “기(技) 30점을 최대한 만들어 놓고, 운 70을 찾아다니며 확률 게임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정리한다.[1]

## 5. 한국 사회의 실패 문화와 ‘기회’의 불평등

- 한국 사회는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문화라, 한 번·두 번·세 번 도전 끝에 성공한 스토리보다는 “처음부터 바로 성공한 사람”에게만 기회를 주는 경향이 강하다고 지적한다.[1]
- 금수저·은수저 담론에 대해, 단순히 돈 많은 집이 금수저가 아니라 “실패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며 여러 번 기회를 줄 수 있는 집”이 진짜 금수저라고 본다.[1]
-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 한 번 간절하게 준비한 기회마저 제대로 오지 않는 ‘일회성 기회’ 구조(일명 흙수저)에 있기 때문에, 함부로 “다 던지고 도전하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1]

## 6. SNS·성공 서사, 그리고 보여주지 않는 ‘힘든 이야기’

- SNS에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부자들의 모습만 넘쳐나서, 많은 사람이 “다 성공했는데 나만 뒤처져 있다”고 느끼게 만든다고 말한다.[1]
- 그래서 정말 잘된 사람일수록 자신이 겪은 치욕·고통·실패·괴로움도 함께 이야기해야 하고, 그래야 대중이 “운칠”만 기다리지 않고 “기삼”을 준비하는 현실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1]
- 서장훈이 농구를 “괴로웠다, 하루하루 전투였다”고 말한 사례를 들며, 꼭 즐거워서 올라간 것이 아니라 엄청난 압박과 고통 속에서 버틴 결과가 성공인 경우가 많다고 강조한다.[1]
- 반지하 채널에서도 앞으로는 자신의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더 다뤄야 한다고 말하며, 성공을 미화하기보다는 과정과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것이 채널의 목적이라고 밝힌다.[1]

## 7.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에 대한 정리

- 인생의 모든 것은 확률 게임이고, 본인은 확률이 낮은 복권에 운 좋게 당첨된 케이스에 가깝지만, 당첨자가 그렇다고 로또 1등 비법을 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1]
- 대신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결론(성공담)”이 아니라,  
  - 좌/우 갈림길에서 어떻게 확률을 비교하고,  
  - 어떻게 60:40 중 60에 가깝게 선택하려 했는지,  
  이 **사고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1]
- 결국 할 수 있는 최선은:  
  - 기(技) 30점을 만들어 두고,  
  - 자신의 운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을 계속 찾아다니다가,  
  - 운이 안 맞으면 다른 길을 찾고, 맞으면 크게 터질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1]

## 8. 영상 말미의 가벼운 대화(쿠키 영상)

- 마지막에는 반지하 채널 구독자 애칭을 뭐로 할지 가볍게 농담을 주고받는다.[1]
- “좀비냐, 지하인이냐” 같은 이름을 두고 장난을 치며, 시청자들이 직접 구독자 이름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영상을 끝낸다.[1]

출처
[1] 수백억 사업가의 성공에 대한 솔직한 고백 l 오프더레코드 https://www.youtube.com/watch?v=Ywni9n2Em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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