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초,중,고 학생 희망 직업 순위와 크리에이터 산업 종사자수는?

11월 27일 교육부는 2025 초중등 진로 현황조사를 발표.

1위 운동선수 2위 의사 3위 크리에이터 4위 교사 5위 요리사.

6위 법률전문가 7위 제과/제빵 8위 가수/성악가 9위 배달/모델 10위 경찰관/수사관

남학생은 운동선수, 크리에이터, 의사, 프로게이머

여학생은 의사, 교사, 운동선수, 가수.

 

중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

1위 교사 2위 운동선수 3위 의사 4위 경찰관 5위 간호사 6위 군인.

고등학생 희망직업 1위 교사, 2위 간호사.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3년 연속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 장래희망 TOP5.

1위 운동선수, 2위 의사, 3위 크리에이터?

 

현실적으로 미디어 창작자라고 신고한 사람들의 수입은?

상위 1%는 13억을 벌지만(상위 10%는 3억 6천) 하위 50%는 2천만 원을 벎.

종합소득이 1억 원이 넘는 유튜버 숫자는 2023년 기준 4,032명(2019년 대비 15.6배 급증).

'국민 부업'이라고 불리는 유튜버.

 

2025년 디지털크리에이터 미디어산업 실태조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한국전파진흥협회)

디지털크리에이터의 산업의 2024년 전체 매출액은 약 5.5조 원.

(2024년 지상파 방송국 합계가 3.5조)

'평균(함정 존재)' 종사자 수는 3.9명(기획, 촬영, 편집, 영상)

- 사업체 기준 1~4인이 거의 대부분(최빈값).

(5~9인 7%, 10~19인 4% / 20인 이상은 단, 3%)

1~2명이 하거나 대형화되거나.

평균 매출액은 5억원.

(영세 사업체 수가 크게 감소하고 중대형 사업체만 살아남음 : 그래서 '평균'이 증가)

사업체 중 86%가 1~4인, 매출 5억 미만이 71%.

 

큰 어려움을 겪은 MCN 사업체들(-60%).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 사업체도 크게 감소.

크게 늘어난 사업체는 광고/마케팅 및 커머스 기업들.

 

놀랍게도 이 산업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체는

영상 제작이 아닌 광고/마케팅 및 커머스 사업임.

영세사업자 입장에서 커머스를 영위하는 것도 쉽지 않음.

 

5인 미만 사업체의 약 절반이 콘텐츠 제작을 외부에 맡김.

자체 제작을 한다고 해도 제작비용은 평균 9,383만 원.

(기획, 작품 제작비, 출연료, 마케팅/홍보, 기타 경비)

사업확장을 추진하다 보면 결국 '마케팅'과 '커머스'로 가게 됨.

 

청년 중심의 산업, 2030 종사자가 약52%.

그러나 2030의 비중은 갈수록 내려가고 있음.

중장년~노년층들의 디지털 영상 제작이 증가한 결과로 추정.

(학습, 일 시간이 비교적 적은 고령인구)

남녀 비율도 57%, 43%.

 

콘텐츠 유형은 정보전달(전문분야)와 리뷰형이 약 72% 차지.

여행? 게임? 돈? 영화?

꾸준하게 장기적으로 새로운 재미있고 인사이트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게임.

 

무려 4만 3천명이 근무하고 5.5조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청년 중심 신규 산업.

(국민 부업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