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1. 10:22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최근 1달 영 탑승감이 별로인 엔비디아 주가.
물론 최근 3년 동안 탑승감은 아주 만족스러웠음.
지난 3년간 투자자들은 엔비디아가 AI 칩 시장에서 차지하는
지배력이 견고하다는 믿음에 힘입어 주가를 하늘 높이 치솟게 함.
미국 상무부는 사우디, UAE 기업에 최대 35,000개의 엔비디아 칩에
해당하는 첨단 인공지능 칩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힘.
그런데 자꾸 곡괭이 회사한테 금의 행방을 묻는 사람들.
이런 상황 속에서 자체 곡괭이를 만드는 기업까지 등장.
'구글, 엔비디아의 무적의 기운을 깼다!'
(엔비디아의 가장 큰 고객 중 하나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름)
지난 18일 구글이 공개한 Google Gemini 3.
(엔비디아 GPU가 아닌 자사의 TPU(Tensor Processing Unit)에서 학습한 최첨단 AI 모델 출시)
구글은 오랫동안 AI 분야에서 뒤처진 것으로 보였었음.
구글은 10년 전부터 내부적으로 사용되던 칩이 있었음.
(자사의 웹 검색 엔진 속도 향상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텐서 처리 장치(TPU) 출시)
이번 모델은 자체 TPU로 학습.
GPU는 게임 이미지를 위해 탄생했으며 수천 개의 컴퓨팅 코어를 통해 여러 작업을 병렬 처리,
TPU는 행렬 곱셉이라는 AI 관련 작업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됨.
(단순 AI 작업에서는 효율이 더 좋다는 것)
TPU는 엔비디아 GPU보다 적응성이 낮고 더 전문화된 것으로
여겨지지만 이러한 작업을 실행할 때 '전력 소모량'이 적음.
더구나 가격이 최대 10분의 1.
심지어 최근 대형 고객들에게 TPU를 공급하기 시작.
엔비디아의 봉이 김선달 전략이 끝나는 것인가?
글로벌 시총 5위 기업들의 연초 이후 상승률.
구글 +66%, 엔비디아 +34%, MS +14%, 애플 +10%, 아마존 5%.
6위가 브로드컴으로 메타를 제침.
(구글 TPU의 독점적인 설계 파트너인 브로드컴)
더구나 최근 구글은 TPU에 들어갈 HBM을 삼성전자에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짐.
엔비디아+오픈 AI+SK하이닉스 VS 구글+브로드컴+삼성전자.
그래서인지 최근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어차피 둘 다 HBM을 만드는 회사들인데 수요가 늘면 더 좋음.
(가격이 문제일 뿐)
구글은 인공지능 모델인 Gemini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선보였는데
임원들은 이것이 추론 및 코딩 능력에 있어서 '엄청난 도약'을 의미한다고 말함.
AI 벤치마크에서 기존 모델들을 가뿐하게 능가.
(심층적 사고 모드는 추론 및 다중 모드 이해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줌)
구글 CEO : 불과 2년 만에 AI가 단순히 '텍스트'와 '이미지'를 읽는 데서
나아가 '분위기를 파악하는' 수준으로 진화한 것.
수십억 이용자를 보유한 구글의 모든 곳에서 AI를 만날 수 있음.
어떤 기능보다 관심이 집중된 나노 바나나 프로.
(최첨단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모델인 나노 바나나 프로)
이전 버전인 나노 바나나 공개 이후 월간 사용자 수가 급증.
구글 데이터와 연동되어 실시간 정보를 나타냄.
나노 바나나 프로는 또한 구글 검색의 방대한 지식 기반과 연동하여
레시피에 대한 간단한 스냅숏을 만들거나 날씨나 스포츠와 같은 실시간 정보를 시각화(인포그래픽).
폰트, 텍스트를 정확하게 인식하게 이미지 생성.
(최종 이미지를 렌더링(Rendering, 컴퓨터가 내부적으로 처리한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전에
텍스트 배치, 글꼴 특성, 그리고 다른 이미지 요소와의 공간적 관계에 더 효과적이라고 발힘)
- 이전 AI들은 글자 뭉개짐 또는 적절하기 못한 번역, 왜곡된 글꼴 등이 있었음.
여러 장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배열된 하나의 이미지로 결합.
(멀티 이미지 합성 및 결합, 단순하게 섞는 것을 넘어 자연스럽게)
프롬프트만으로 사진의 특정 요소를 편집할 수 있음.
(정교한 자연어 기반 편집)
수초 내에 고속으로 생성하며 동시에 높은 해상도의 품질 제공.
ex) 이모티콘, 팝업 스토어, 스토리보드,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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