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 15:4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사막 국가 사우디가 ‘모래 수출 금지’까지 선언한 이유는, 우리가 아는 황량한 사막 모래가 실제로는 현대 문명을 떠받치는 “쓸 만한 모래”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영상은 책 『모래가 만든 세계』를 바탕으로, 모래가 건설·도시·에너지·과학기술을 어떻게 지탱해 왔는지, 그리고 왜 인류가 “모래 부족 시대”로 향하고 있는지를 흥미로운 사례와 역사로 풀어준다.youtube
사우디는 왜 모래를 수입할까?
사막 하면 모래 천지지만, 사우디는 2009년부터 모래 수출을 금지하고 오히려 호주에서 모래를 수입하는 ‘모래 순수입국’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막 모래는 너무 오래 바람에 깎이고 굴러다니다 보니 입자가 둥글둥글해져 건설용으로 쓸 수 없기 때문이다.youtube
콘크리트는 자갈·모래 같은 골재 90%에 물을 섞어, 시멘트가 접착제 역할을 하는 구조다. 입자가 둥글면 서로 걸리는 힘이 약해 강도가 안 나오지만, 강·바다 속에서 만들어진 ‘각진 젊은 모래’는 입자가 뾰족해 서로 걸리며 단단한 구조를 만든다. 그래서 사우디는 사막 한가운데 네옴시티를 짓고도, 정작 모래는 해외에서 사 와야 하는 역설에 빠져 있다.youtube
모래는 ‘물 다음으로 많이 쓰는 자원’
UN 추산에 따르면 인류는 1년에 약 500억 톤의 모래를 사용하며, 이는 물 다음으로 많이 쓰는 자원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하나를 짓는 데 약 2억 톤이 든다고 가정하면, 인류는 매년 그 빌딩 250개를 짓는 수준의 모래를 강·바다에서 퍼 올리고 있는 셈이다.youtube
도시화가 폭발 중인 중국·인도·아프리카·남미에서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중국은 2011~2013년 3년 동안 사용한 콘크리트 양이, 미국이 20세기 100년 동안 쓴 콘크리트 양을 넘어섰다는 유명한 통계가 있을 정도다. 여기에 매년 서울 7~8개 도시 규모(인구 6,500만 명)의 신도시가 전 세계에 생기고 있어, 콘크리트용 강 모래 수요는 계속 늘어난다.youtube
강 모래와 바다 모래: 어디서 퍼오나?
건설용 모래는 기본적으로 강바닥에서 퍼 온다. 강을 따라 내려오는 동안 돌이 적당히 부서져 각이 살아 있고, 물이 완충 역할을 해 사막처럼 지나치게 닳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4대강 사업 당시에도 “강바닥 모래를 팔아 예산 일부를 충당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올 정도로, 강 모래 자체가 중요한 ‘자원’이었다.youtube
바다 모래도 쓸 수 있지만, 소금기를 제거해야 해서 비용이 더 든다. 한국의 1기 신도시 개발 때는 바다 모래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쓴 탓에, 콘크리트 안의 철근이 부식되며 구조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지금도 인천 앞바다 등에서 해사 채취를 하지만, 소금기 제거 공정을 거쳐야 해 강 모래보다 비싸고 환경 논란도 크다.youtube
유리·도자기·과학 혁명: 고급 모래의 세계
모래는 계급이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건 건축용 모래(보병이라면 일반 사병), 그 위에 더 높은 순도의 ‘유리용 모래’가 있다. 유리는 석영(규소) 비율이 95% 이상인 고순도 모래가 필요하며, 불순물이 많으면 어떤 정제를 해도 우리가 아는 투명한 유리가 나오지 않는다.youtube
이 고급 모래가 나는 곳은 지구상에 몇 군데 안 되며, 유럽의 북부 이탈리아·프랑스 퐁텐블로 같은 지역이 역사적으로 유명했다. 베네치아 인근 무라노 섬이 유리공예의 성지가 된 것도, 근처에서 이런 고급 모래를 공급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무라노에 유리 장인들을 몰아넣자, 서로 기술을 교류하며 투명 유리·렌즈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했고, 여기서 안경·망원경·현미경이 탄생했다.youtube
안경 덕분에 지식인의 ‘시력 수명’이 늘어나고, 현미경·망원경 덕에 세균·우주 관측이 가능해지면서 서양의 과학혁명이 가속화되었다는 해석도 영상에서 소개된다. 이런 의미에서 “좋은 모래가 서양 과학혁명의 숨은 인프라였다”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youtube
모래와 에너지: 태양광, 셰일 오일까지
모래는 이제 에너지 산업에서도 핵심 인프라다.youtube
- 태양광: 태양광 패널은 유리(고순도 석영 모래)와 실리콘 웨이퍼로 만들어지며, 패널 전면 유리 수요가 엄청나다. 중국 서부(티베트·신장 일대)는 풍력·수력 등 값싼 전력을 활용해 대규모 유리·실리콘 공장을 돌리며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youtube
- 셰일오일/가스: 셰일층을 수압파쇄할 때, 물만 쏘면 암반이 잘 깨지지 않아 물+고급 모래(석영 비율 높은 모래)를 함께 주입한다. 이 모래가 미세 균열을 지탱해 유·가스가 빠져나올 통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youtube
미국에선 생산되는 고급 유리용 모래의 3분의 1 정도가 셰일 채굴에 들어간다는 추정까지 있을 정도로, 에너지와 고급 모래가 직접 경쟁하는 구조가 됐다. 그래서 “셰일 혁명의 진짜 병목은 기름이 아니라 물과 모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귀한 모래를 땅속에 영구 매몰하는 게 맞냐는 비판도 나온다.youtube
도시, 유리, 안경… ‘모래가 만든 세계’
영상은 홍콩의 초고밀도 스카이라인 사진을 보여 주며, “이 섬에 수백만 명이 살 수 있는 건 결국 모래(콘크리트·유리) 덕분”이라고 말한다. 콘크리트 구조물(기둥·바닥·다리)과 유리 커튼월, 창문, 심지어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컴퓨터 디스플레이까지, 대부분이 모래(실리카)를 기반으로 한 재료다.youtube
더 나아가, 안경이 없었다면 나이 든 지식인·학자의 활동기간이 짧아졌을 것이고, 현미경·망원경이 없었다면 세균학·천문학의 발전도 지연됐을 것이라는 점을 짚으며 “지식·의학·과학혁명도 결국 모래 위에 세워졌다”고 정리한다. 중국 농촌에서 “안경을 쓰면 신체 능력이 약해진다”며 아이에게 안경을 안 씌우는 문화 때문에 학습 격차가 벌어진다는 사례도 덧붙여, 렌즈·모래·지식의 연결고리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youtube
모래 부족 시대의 경고
결국 이 영상이 던지는 메시지는 “모래는 싸구려 무한자원이 아니라, 품질별로 한계가 있는 전략 자원”이라는 것이다. 도시화·인구 증가·에너지 전환(태양광·셰일)까지 겹치면서, 강·바다 모래 채취는 환경파괴와 지역 분쟁을 낳고 있고, 사우디 같은 산유국조차 호주에서 모래를 사 와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youtube
‘모래가 만든 세계’는 골프장 벙커나 어린이 놀이터에 깔린 모래보다 훨씬 거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서 있는 도시, 창밖의 유리창, 얼굴 위 안경, 켜놓은 전기와 태양광, 심지어 앞으로의 에너지 전환까지, 모래라는 보이지 않는 인프라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깨닫게 해 주는 영상이다.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G8T4kYx9nM4
- https://www.youtube.com/watch?v=VRp0r-0uffc
- https://blog.naver.com/oksk2002kr/223697761388
- https://blog.naver.com/lululilyb/223517266477
- https://healerj37.tistory.com/14
- https://rany-ko.tistory.com/entry/%EC%9C%A0%ED%8A%9C%EB%B8%8C-%EC%98%81%EC%83%81%EC%9D%84-%EC%9A%94%EC%95%BD%ED%95%B4%EC%84%9C-%EB%B4%90%EC%9A%94-Lilys-AI
- https://linnk.ai/ko/tools/youtube-summarizer/
- https://brunch.co.kr/@d99c3b4b0da74cf/14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ful/19069670
- https://www.npergrowth.net/tips/?bmode=view&idx=167410851
- https://jinhg0214.github.io/posts/youtube_summary/
싱가포르, TSMC, 반도체까지… 1부에서 ‘모래가 만든 세계’를 열었다면, 2부는 모래를 둘러싼 국제 정치·환경 파괴·범죄 카르텔의 어두운 뒷면에 초점을 맞춘다. “모래는 싸구려 흙”이라는 통념이 실제로는 얼마나 위험한 착각인지,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 주는 내용이다.youtubecafe.daum+1
대만–중국–TSMC: ‘반도체용 모래’의 전략화
2부의 시작은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때 중국이 취한 의외의 조치, “대만으로 가는 모래 수출 금지” 이야기다. 겉으로 보면 사소해 보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모래는 건설용이 아닌 TSMC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용 초고순도 모래(실리카)’로, 석영 비율이 99.999…%에 이르는 특수 원료다.kachibooks+1youtube
1부에서 모래 계급이
- 건설용(보병) →
- 유리용(장교) →
- 반도체·IT용(특수부대)로 나뉜다고 했다면, 2부는 이 최상위 계급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고순도 모래는 지구상에 매장지가 극히 적고, 그중 상당량이 미국에 있어 실리콘밸리(실리콘=규소)가 상징적으로나 실제로나 “반도체 원료의 본진”이 되었다는 설명이 이어진다.brunchyoutube
미국이 쥔 ‘그릇용 모래’와 일본의 정제 기술
반도체용 실리콘 잉곳을 만들려면, 모래만 좋은 게 아니라 그 모래를 녹이는 ‘그릇’도 더 높은 순도여야 한다. 일반 금속 용기에서 녹이면 불순물이 섞이기 때문에, 석영(고순도 모래)으로 만든 특수 도가니가 필요하고, 이 도가니용 모래 광산이 미국 특정 지역(예: 스프루스 파인 일대)에 집중돼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youtubekachibooks
실제로 이 지역 공장에 화재가 났을 때, 글로벌 IT·반도체 공급망에까지 파장이 갈 정도였다는 사례를 통해 “모래가 반도체 공급망의 보이지 않는 병목”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한편 일본은 이 고순도 모래를 6Nine, 7Nine(99.9%가 여섯·일곱 개 붙는 순도)까지 끌어올리는 정제·가공 기술로 강점을 갖고 있어, 반도체 소재 강국의 기반이 ‘모래 정제 기술’에 있다는 포인트도 강조된다.kachibooks+1youtube
고부가가치 모래의 쓰임: IT·화장품·럭셔리 골프장
영상은 “모래=콘크리트”라는 이미지를 넘어, 초고순도 모래가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다양한 예를 든다.youtubekachibooks
- IT: 메모리·서버·데이터센터를 이루는 반도체 칩의 기본 재료가 이 모래다. 그래서 메타버스·클라우드·가상공간조차 결국 ‘모래 집’ 위에 존재한다는 비유를 쓴다.kachibooksyoutube
- 화장품: 일본 등 고급 화장품 회사들은 자외선 차단제·색조 제품의 베이스, 규조토 성분, 항균 기능 등을 위해 매우 고운 고순도 모래를 원료로 사용한다. 사람 얼굴에 바르기 때문에 불순물 허용치가 극히 낮아, IT 회사와 화장품 회사가 같은 모래 광산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도 등장한다.brunchyoutube
- 골프장·럭셔리 비치: 두바이·고급 리조트의 새하얀 벙커 모래, 경마장 트랙, 모나코·유럽 휴양지의 백사장은 대부분 ‘수입산 흰 모래’다. 현지 사막 모래는 색도 탁하고 품질도 떨어져, 호주 등에서 고급 모래를 배로 실어와 매년 해변에 다시 붓는다는 뒷이야기가 나온다.youtubekachibooks
이런 특수 모래는 톤당 몇만 원 수준인 건설용과 달리, 톤당 수천만 원에 거래되기도 하며 거의 귀금속에 준하는 가치로 평가된다. 광산업 대표가 “금광보다 모래 광산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정도라는 일화도 소개된다.youtube
싱가포르가 만든 ‘사라진 섬들’: 매립용 모래의 그림자
2부의 제목이자 핵심 사례가 “싱가포르 때문에 사라진 인도네시아 섬 24개”이다. 싱가포르는 국토가 좁아 매립으로 땅을 넓혀 왔고, 현재 국토의 상당 부분(절반~70% 수준)이 매립지에 가깝다. 매립에는 막대한 양의 모래가 필요해, 인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캄보디아 해변과 무인도에서 모래를 대량 수입했다.kachibooksyoutube
문제는 이 과정이 늘 합법적이진 않았다는 점이다. 인도네시아 조사 결과, 2005년 이후 싱가포르 인근 섬들 중 최소 24개가 “지도에서 사라질 정도로” 깎여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이 등장한다. 밤사이 바지선(자체 동력 없이 납작하고 평평한 바닥의 선박)이 몰래 접근해 해안 모래를 싹 긁어 가 버리는 식이라, 자메이카에선 하루 아침에 해변 400m 구간이 통째로 사라진 사례까지 책에 나온다고 한다.kachibooksyoutube
이렇게 가져간 모래는 싱가포르의 매립지·초고층 빌딩·항만·공항으로 변신했고, 결과적으로 “인도네시아 땅을 긁어 싱가포르 국토를 만든 셈”이라는 날카로운 표현이 이어진다.youtubekachibooks
인도·동남아의 ‘샌드 카르텔’과 모래 마피아
모래가 돈이 되자, 인도·동남아 등지에서는 모래 도둑이 카르텔을 형성해 일종의 “샌드 카르텔”이 된 상황도 상세히 다룬다.kachibooksyoutube
- 모래 채취 업자(불법 갱단)
- 지역 경찰·관료
- 이를 사들이는 건설업자
이들이 결탁해 강·해변 모래를 무단으로 퍼가고, 이를 막으려는 주민·환경운동가·기자들을 협박·납치·살해하는 사건들이 실제로 발생해 왔다. 인도의 한 마을에서 모래 채취를 막으려던 주민운동가가 살해된 사례, 국제 인권단체 관계자가 납치된 사례 등 “모래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마피아” 이야기가 책과 영상에서 반복해서 언급된다.cafe.daum+1youtube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강바닥을 과도하게 준설하다가 다리 기초가 노출되어 붕괴 위험이 생긴 사례가 있고, 인프라 파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모래 도난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안전·공공자산 문제라는 경고도 나온다.youtubekachibooks
강은 ‘모래 공장’인데… 생산 속도의 두 배로 퍼낸다
저자는 강을 “모래 공장”이라 부른다. 산꼭대기에서 바위가 부서져 자갈이 되고, 시간이 지나며 모래가 되어 하류에 쌓이는 과정 전체가 자연의 생산라인이라는 것이다. 이상적인 상태라면kachibooksyoutube
- 위에서 공급되는 모래 양
- 아래로 쓸려 나가거나 채취되는 모래 양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youtube
하지만 현재 인류는 자연이 모래를 만들어 내는 속도의 두 배 이상으로 퍼가고 있다는 추정이 나오며, UN도 “모래 고갈”을 공식 의제 수준으로 다루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kachibooksyoutube
- 하천 생태계 붕괴(모래톱에 사는 생물 서식지 파괴)
- 하상 저하로 인한 바닷물 역류(염해), 농경지 피해
- 해변 침식과 관광자원 상실
같은 부작용이 이미 여러 나라에서 현실로 나타났다.youtubekachibooks
메콩강·댐·중국: ‘모래의 흐름’을 막는 인류
대표 사례로 베트남 남부 메콩 삼각주 이야기가 등장한다. 메콩강은 상류가 중국에 있어 중국이 상류에 다수의 댐을 건설했고, 이 댐들이 물뿐 아니라 모래의 흐름까지 막아 버리고 있다. 모래는 댐 상류에 쌓이고, 하류에는 모래가 도달하지 못해 삼각주가 점점 깎여 나가고 바닷물이 역류해 농지가 염해를 입는 구조다.kachibooksyoutube
이는 메콩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력발전 댐을 증설하는 나라들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그냥 수자원·전력 문제를 넘어서 모래 생산 감소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시각을 제시한다.youtube
한국의 동해안·해운대도 예외가 아니다
영상 후반부는 한국 사례로 시야를 좁힌다. 강원·경상 동해안, 부산 해운대 등에서 해안 침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지역신문 기사에서 자주 보이는 “유실된 모래를 덤프트럭으로 다시 붓는 장면”이 바로 모래 부족의 현장이라고 설명한다.kachibooksyoutube
과거에는 상류 산지에서 강을 따라 모래가 꾸준히 공급되었지만, 댐·보·준설·골재 채취로 상류 공급이 줄어든 반면 파도와 해류가 깎아 나가는 속도는 그대로라 해변이 빠르게 후퇴하는 것이다. 해안 1km를 복구하는 데 수백억 원이 들 정도로 비용이 크며, 한국도 “해변 수입국”이 되어 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youtubekachibooks
“사상누각”은 이제 모든 현대 문명의 비유
마지막으로, 영상은 옛말 ‘사상누각(모래 위에 세운 누각)’을 재해석한다. 문자 그대로는 불안정한 기반을 뜻하지만, 현대에 와서는cafe.daumyoutube
- 콘크리트 빌딩
- 유리창·안경
- 반도체·데이터센터
- 휴양지 백사장
까지, 우리가 의존하는 거의 모든 문명이 실제로 “모래 위에 세워진” 것이라는 의미가 되었다는 것이다.kachibooksyoutube
물처럼 흔하다고 여긴 모래가 사실은 유한한 전략 자원이며, 그 확보를 둘러싸고 국경 분쟁·카르텔·환경 파괴가 벌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이 2부의 핵심 메시지다.youtubekachibooks
- https://www.youtube.com/watch?v=yNAk0cMRXkU
- https://m.cafe.daum.net/booktravel/8GC5/73?listURI=%2Fbooktravel%2F8GC5
- https://www.kachibooks.co.kr/books/book_view.php?book_idx=201910281616762
- https://brunch.co.kr/@junyoungpark/159
- https://ironchoi.tistory.com/130
- https://blog.naver.com/7sleepingcats/222696396674
- https://blog.naver.com/uihansol/222979100573
- https://brunch.co.kr/@kwansooko/15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0230077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1994012
- https://www.youtube.com/watch?v=gC1tSBOn_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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