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1기, 2기, 3기 신도시

2025. 11. 24. 09:5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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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수도권 135만 호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새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공공주도 수도권 주택 공급 활성화.

ㅁ LH 직접시행을 통한 주택 공급 활성화.

(LH가 직접 주도적으로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

민간 매각 예정 주택용지도 LH가 직접 시행 확대.

(수도권 총 7.5만호+@ 추가 착공)

LH가 조성한 주택용지는 민간에 매각하지 않는다는 원칙 법제화.

 

ㅁ 공공택지 사업속도 제고.

(택지사업 단계별 맞춤형 조기화 전략 마련 및 사업 관리 강화)

3기 신도시 추가3곳(2.4택지) 등 1년 이상 조기화.

 

ㅁ 우수입지 공공택지 분양 추진.

(공공택지와 3기 신도시에서 대규모 분양 예정)

 

3기 신도시 : 남양주 왕숙 1,2 / 하남 교산 / 고양 창릉 / 인천 계양 / 부천 대장.

신도시다 보니 일반 아파트 단지와는 월등한 크기.

남양주 왕숙은 1,2 부지 합계 무려 7만 5천호.

(면적은 여의도 4.4배 = 1기 신도시 산본)

 

1990년대 1기 신도시 시대 개막.

(200만호 주택 건설 목표 :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 1기 신도시 약30만호)

목표는 인구 분산과 아파트 가격 안정.

(정주성 :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는 시설에 초점)

1기 신도시는 주거시설에 크게 집중.

(고밀형 아파트 단지 특징, 서울에서 약 20~25km 떨어진 위성도시로 계획)

높은 인구밀도(233/ha)

 

2000년대 2기 신도시 등장.

수도권의 빠른 팽창에 대응.

(판교, 동탄, 김포, 운정, 광교, 양주, 위례, 고덕, 검단)

2기 신도시는 주거를 넘어 '도시의 독립성'을 강조.

서울과는 거리가 더 멀어지며 독립성(친환경+자족정) 추구.

1기 신도시보다 인구밀도가 낮고 주거와 자족성 확보에 주력.

(서울과 멀어지다보니 교통 문제 발생)

 

3기 신도시는 접근성 및 일자리 중심.

서울과 10km 이내 근접형 도시.

서울의 연계 확대형(전이 도시)

중저밀(136명/ha)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남양주 왕숙지구(북쪽 1지구, 2지구).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과 GTX-B 개통 시기가 관건.

 

7월 24일 3기 신도시 최대부지인 남양주 왕숙은 이미 첫 본 청약 시작.

공공분양주택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일반공급 청약 접수 결과.

(우수한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라는 평가에 실수요자들이 몰림)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우 소득, 자산 등 입주 자격을 충족하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중복 청약 신청이 가능.

 

서울 강동구, 송파구 동쪽에 생기는 하남 교산 신도시.

하남 미사 남쪽 가상 선호하는 입지.

이곳은 3호선 연장 송파하남선 개통시기가 관건.

 

고양창릉 신도시.

은평구 서쪽에 위치, 3만 8천호의 대규모 공급.

서울 경전철 연장인 '고양은평선'의 개통시기가 관건.

(서부선까지 개통되면 2호선과 연결이 될 전망)

 

인천 계양, 부천 대상 신도시.

대장홍대선이 관건.

 

GTX 연장 계획에는 모두 포함되어 있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 B, C 노선 등)

 

3기 신도시 철도는 기존 노선 연장 방식으로 추진중.

3기 신도시는 접근성 및 일자리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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