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4. 09:52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맘 다니의 승리.
뉴욕시 지도 : 맨해튼, 퀸즈,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 브롱스.
스태튼 아일랜드는 백인의 비중이 높은 지역.
조란 맘 다니의 연설 : 우리는 정치적 왕조를 무너뜨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과두정치와 권위주의에 맞서, 그들이 두려워하는 힘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에게 배신당한 나라에서 그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를 낳은 도시 뉴욕일 것입니다.
독재자를 겁먹게 할 방법이 있다면 바로 그거 권력을 축적할 수 있도록
해준 조건을 해제하는 것입니다.(기반을 없애는 것)
이것이 트럼프를 막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다음 트럼프도 막을 방법.
똑똑히 들으세요!
이제 뉴욕은 이민자들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민자들이 건설하고 이민자들이 힘을 실어주고 이끄는 도시.
저는 무슬림, 민주사회주의자입니다.
임대료를 동결시키고 버스를 무료로 만들 것이고 보편적 보육을 제공할 것입니다.
(뉴욕은 시민 여러분 것)
민주당의 선거 승리는 뉴욕뿐이 아닌 4개 주요 선거에서 모두 승리.
(뉴욕 시장 선거, 뉴저지 주지사 선거,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캘리포니아 선거구 재조정 법안)
트럼프 : 공산주의와 상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2026년 중간선거에서 미국인들이 결정)
현재 트럼프 지지율 약 43%(갈수록 하락하는 순지지율).
(최근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
거의 모든 주에서 트럼프 지지율이 하락.
(여성, 30세 이하, 흑인에게서 제일 낮음)
현재 미국 민주당 지지율은 50%(8% p 차이)로 공화당에 앞서있음.
(2018년 NBC 조사 이후 양당의 가장 큰 격차)
트럼프 : 가짜뉴스다!
그런데 미국 민주당 호감도도 최근 급락 중.
갤럽 조사에서 2020년 이후 양당 모두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상태.
누가 더 싫은가의 싸움.
(두 정당 모두 국민의 절반에게도 호감을 받지 못하고 있음)
인물 중 누구도 호감도가 비호감보다 높은 인물이 없음.
대선에서 패배한 카말라 해리스는 9월 회고록을 출간.
바이든이 사퇴를 스스로 결정하게 놔둔 것은 무모한 짓이었음.
바이든의 참모들은 나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에 기름을 부었음.
바이든에게 아예 출마하지 말라고 했었어야 했다!
심지어 같은 민주당원들 사이에서 조차 지지도가 하락하는 민주당 지도부.
인재가 없다!
공화당 지지율 하락의 주된 원인은 역시 물가와 경제.
가장 중요한 이슈는 압도적으로 경제.
현재 미국 정부는 셧다운 상태.
(2026년 임시예산안이 미국 상원에서 부결되면서 셧다운 돌입)
역대 11번째 미 연방 정부 셧다운이자 최장기간 셧다운 중.
(1980년 지미 카터, 1980년대 레이건, 1990년 H. 부시,
1995년대 빌 클린턴, 2013년 오바마, 2018년 트럼프)
이번 예산안의 중점은 오바마케어지급 연장(ACA).
- 보험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한 '의료 보조금 확대' 추진 제안.
민주당은 오바마케어를 확대시켜 주면 임시 예산안 찬성 제안.
(올해 말 만료 예정인 강화된 세금 공제를 영구화, 더 많은 중산층 가구에 적용)
크로 아름다운 감세 법안(OBBA)를 낸 공화당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듦.
국방 및 이민 단속 예산을 늘리고 친환경 에너지 및 민주당의 다른 우선순위 예산 축소.
미국 상원으로 온 예산(안).
2025년 현재, 미 상원은 공화당 53석, 민주당 45석, 무소속 2석(민주당 연대)으로 구성.
(총 100석, 공화당 과반)
법안 통과에는 51표면 가능하지만 소수정당이 필리버스터를 사용하면 60표가 필요.
- 의회 내에서 소수파 의원들이 다수파의 법안 통과를 막거나 지연시키기 위해
합법적인 수단을 이용해 의사진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무제한적 토론 및 발언 권한 남용)
- 시간 끌기(자동 폐기), 여론 환기, 협상 유도.
(필리버스터를 막기 위해서는 3/5, 60표가 필요 - 클로처)
(소수 정당의 목소리를 지켜주는 제도)
백악관은 셧다운 경과 시간을 알리는 초시계를 홈페이지에 업로드.
(셧다운 시작 이후 약 65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일시 해고, 60만 명이 급여 없이 일하고 있음)
셧다운의 영향은 여러 곳으로 확산되고 있음.
(SNAP프로그램(보충 영양 지원)에 따른 식량 지원금이 고갈)
해외여행에도 영향을 미침.
(공항 보안 검색 요원과 관제사들도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고 인력 부족 문제와 지연이 발생)
의회 예산국(CBO)는 셧다운이 일주일 더 지속될 경우 110억 달러의 손실을 입힐 것으로 추정.
셧다운 책임론 여론.
1. 공화당 2. 민주당 3. 둘 다.
트럼프는 선거가 끝난 후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소집.
(이건 다 민주당의 셧다운 때문)
클로처를 없애고 우리끼리 예산(안) 통과시키자!
'길을 잃은 민주당에게 협박당하는 방식으로 딜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민주당에게 굽히며 협상할 수는 없다!)
만약 우리가 필리버스터를 폐지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통과시킬 것.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이 다가오는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러나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클로처 폐지를 거부.
2기 트럼프 행정부 이후 처음으로 상원에서 집단 반대.
필리버스터를 폐지하면 당장은 이득이겠지만 민주당이 과반수가 되면 우리가 배제 될 것.
공화당 돈 베이컨 : 트럼프는 현실을 직시하고 민주당 의원들과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부자에 대한 공부 > 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비더머니] ‘당연하지’ 게임으로 풀어본 MASGA와 원자력 잠수함 이야기 / 소비더머니 (0) | 2025.11.17 |
|---|---|
| 미국 의회가 **상원(Senate)**과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 두 개로 나뉘는 주된 이유와 정부 셧다운 (0) | 2025.11.14 |
| [슈카월드] 중국 인재 유치 프로그램 '불사조 사냥' (0) | 2025.11.12 |
| [슈카월드] 가속화 되는 이공계 인력 해외 이탈 추세 (0) | 2025.11.12 |
| [슈카월드] 이공계 수험생의 '사탐 선택' 77% (0) | 202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