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중국 인재 유치 프로그램 '불사조 사냥'

중국의 인재 유치 프로그램 '천인계획'

2008년 중국은 유수의 과학자, 기업가들을 중국으로

귀국시키는 천인계획을 발표.

(문제는 각종 방법을 통해 각국의 과학자 및 인재 포섭)

 

호주 정부는 2020년 불사조 사냥 보고서 발표.

(중국 공산당은 불법적이거나 투명하지 않은 수단을 통해

해외에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인재 영입 프로그램 활용)

 

중국에는 200개가 넘는 인재 영입 프로그램이 존재.

(불사조를 유인하기 위한 둥지 건설)

중국의 해외 채용센터.

 

불사조 사냥(인재 영입)은 곧 기술 이전의 한 형태.

(미국을 기술 인재의 최대 보물 창고로 부름)

얼마 전에 뜬 한국에도 포섭 메일 수백 통 뉴스.

국가 차원의 전략적 포섭 공정.

다행인 것은 호주 레포트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인재 포섭 국가 10위 내에 없음.

(의대 열풍 때문?)

 

<< 국가 과학자 신설 및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 방안 >>

미래 세대가 과학기술인을 꿈꾸고 혁신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시기.

혁신 생태계로 발전을 모색하고자 관계 부처들과 함께

향후 5년 간의 과학기술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기틀 마련.

 

중국 원사 제도와 비슷한 '국가 과학자'제도 신설.

(전 국민의 존경을 받는 과학자상을 확립)

매년 20명 내외의 과학자/공학자를 국가과학자로 선발하겠다!

 

중국 원사 제도 : 중국 과학시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인재.

(학계/산업계의 추천을 받아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이 선발한 후

높은 수준의 금전적 보상 및 연구비를 우선 지원)

 

이공계 학생들의 경제적 지원 대폭 확대.

도전적 임무 전용 트랙 구축(실패의 자산화).

(한국에서 과감한 도전은 규제에 막혀서 실패하는 지름길이었지만 이제 과거의 일)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원의 R&D 예산을 제대로 쓰고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을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