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캎세연] 스타벅스 숨겨진 매출의 진실

스타벅스가 왜 카공족이 왔음에도 영업을 잘할 수 있을까?

하루종일 있으면 회전율이 안 좋음.

대형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

 

스타벅스 평균 월 매출 약 1억 원.

(배달 카페는 좁은 평수에 1억씩 나오지만 지속가능하지 않음)

인건비, 인테리어가 많이 들 텐데 순수익은 높다?

사용된 원재료 + 당기 상품 매입액 + 재고 자산의 변동 = 원가(29%)

종업원 관련 원가 + 임차료 + 감가상각비 + 자산상각비 +

소모품비 + 수도광열비 + 지급 수수료(로열티).

인건비는 28%.

임차료 10%.

로열티 10%.

다 더하면 영업이익이 10%.

(카페의 최대 순수익은 20%)

 

접근성 + 편리성 = 스타벅스.

(기프티콘, 자체 어플에 따른 이벤트 등)

기술력도 좋아지고 소비자에게 경험을 주니까?

 

스타벅스는 정보 데이터 수집이 철저함.

(신메뉴 개발, 이벤트, 상권 분석 등에 쓰임)

자체 어플에 선불 충전 금액을 하는데 '현금 흐름'이 창출됨.

금융이익만으로만 6년 동안 600억의 이익을 냄.

(에치금만 1년에 3,000억)

ex) 핀테크보다 규제 없는 금융기관.

 

커피, 공간을 파는 카페와 스타벅스는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