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1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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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구의경제연구소] 정치가 경제를 지배한다?
정치가 경제를 지배.> 경제가 우선인 시대에는 가격이 싸서 사면 되는데정치가 경제의 악영향을 줄 정도로 전쟁을 하는 시대에는 경제는 뒷전임.외환위기 때도 정부가 문제가 없다고 했음. 일본과 미국 둘 다 뼛속까지 장사꾼.그러나 힘을 가진 장사꾼이 더 강한 법.일본은 미국의 바이든 정권에서 엔-캐리 같이 '유동성'을 대줌.줄 건 주고받을 건 받은 것이 '반도체'.대만의 TSMC는 안보 문제로 일본과 협상.(미국 안보부담을 덜어줌) 반도체 = 전략적 자산 = 정치적 논리가 지배.
2024.12.04 -
[김단테] 폭등은 이제 시작? 제2의 스페이스엑스! (로켓랩)
로켓랩 400% 상승.창업자는 로켓빠, 뉴질랜드 2위 부자 귀인을 만나서 2006년 30살에 로켓랩 창업. 로켓랩이 특이한 이유.소형 발사체 시장 집중.소형 화물을 실은 우주로 가는 '택시'. 당시 전세계에서는 중형 위성들을 우주로 올리고 있었음.그런데 점점 소형화되지 않을까?중대형은 기술적 난도가 높아서 소형부터 시작.중대형 시장을 타겟하는 '스페이스X'나 '블루 오리진'과 직접 경쟁이 어렵다고 생각했을 수도/ 스페이스X 팰컨9은 버스 VS 로켓 일렉트론은 택시.(택시)는 단위 무게당 비용은 비쌈,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출발, 위치에 내려줌.(버스)는 단위 무게당 비용은 저렴, 같이 이동해야함, 남들 시간/장소에 마주처야함. 1. 엄청난 수직계열화.협력 업체들이 필요한 부품을 안 주지 않아서 직접 만들..
2024.12.04 -
[슈카월드] 대한민국 앞에 놓인 침체의 그림자
대한민국 앞에 놓인 침체의 그림자.한은의 2달 연속 인하(전문가의 80%는 동결 예상) 1,400원 근처에서 아직도 고공행진 중인 원달러 환율.금리 인하 = 원화 약세 요인.부동산 문제도 있고 인하할 이유가 없었는데?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물가 상승률의 안정세와 가계부채의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의 하방 압력이 증대.(경기의 하방 리스크부터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한국은행의 경제전망 : 올해 성장률 -0.2%p 하향, 내년도 성장률 1.9%로 하향.2026년 예상 성장률 1.8%.소비자 물가 역시 내년 1.9%로 1%대 진입. 이전은 두자릿수 성장.1990년대 8%.2000년대 6%.그리고 3%, 2%, 1%.점점 기간도 짧아짐.기준금리 3% 일 때 성장률이 3% 정도 돼야 끄떡없음..
2024.12.04 -
[김단테] 세계1위 투자자의 주식 특강 (30년 연평균 30% 스탠리 드러켄밀러)
스탠리 드러켄밀러.30년 연평균 30%, 마이너스인 해가 하나도 없음.2010년부터 패밀리 오피스 운영 중. 노르웨이 뱅크 5만 채널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는데 5만 채널에 왜?(게스트 라인업이 어마어마함)노르웨이 국부펀드를 운영.운용자산 1위 = 한국 돈으로 2,500조 원. 매크로 투자가 아닌 바텀-업 투자를 함. AI 붐은 계속 진행 중.AI에 투자하지 않으면 경쟁사들이 투자하고 그럼 경쟁력이 떨어지게 됨.하지만 '기술 섹터'의 가격은 매우 높음.애플 같은 경우 PER이 25~30배인데 확실히 20~30% 성장하진 않음. '초기 트렌드'를 포착한 방법 : 3~4년 전 우리는스탠퍼드와 MIT의 엔지니어들이 암호화폐에서 AI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함.그게 첫 신호고 AI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이야기..
2024.12.03 -
[책그림] 남자들이 놓치고 있는 매력의 법칙
절박할수록 매력이 떨어짐.상대의 생각을 신경 쓰고 잘 보이려고 애를 쓸수록 당신의 매력은 떨어짐.반대로 주변 사람의 신경을 쓰지 않을수록 절박하지 않을수록 매력은 올라감. >주목과 인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오히려 끌어들임.상대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편안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호감을 받음. 대사, 전략, 연기 = 절박한 사람.매력적인 사람은 관심을 끌기 위해 애를 쓰지 않음.상대에게 관심이 있으면 정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줌(고유한 분위기).비절박함 = 매력. 절박함 : 자신의 생각보다 타인의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집착해 버림.튀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개성이 약함.비절박한 사람은 타인의 가치보다 자신의 가치를 더 중요..
2024.12.02 -
[부읽남] '어차피 인생은 한 방이다' 한탕 노리다 다 잃는 사람들
복권 판매액 현황 :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 증가.월요일에 사서 적은 돈으로 일주일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다?그런데 실제 당첨을 진지하게 바라는 사람들이 많음. 0.0000123%의 확률(1/8,145,600).번개를 연속해서 2번 맞을 확률.200미터 거리에서 농구공을 던져 넣을 확률?(농구 코트는 28미터)지구상에서 1명을 랜덤으로 뽑았는데 내 친구일 확률.랜덤으로 3명이 모였는데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날 확률. 너무 낮은 확률이다 보니 꿈을 믿게 됨. 복권이 많이 팔렸다 = 경제가 불황?외환위기 때 복권 판매 감소, 금융위기도 판매 감소.(복권은 신상품이 나올 때 매출 급증) 유의미한 통계 : 저소득층 구매 증가.(소득 1 분위의 전년 대비 복권 구매액 증가율 27.4%)복권할 바에는 ..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