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 20:3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복권 판매액 현황 :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 증가.
월요일에 사서 적은 돈으로 일주일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 당첨을 진지하게 바라는 사람들이 많음.
0.0000123%의 확률
(1/8,145,600).
번개를 연속해서 2번 맞을 확률.
200미터 거리에서 농구공을 던져 넣을 확률?
(농구 코트는 28미터)
지구상에서 1명을 랜덤으로 뽑았는데 내 친구일 확률.
랜덤으로 3명이 모였는데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날 확률.
너무 낮은 확률이다 보니 꿈을 믿게 됨.
복권이 많이 팔렸다 = 경제가 불황?
외환위기 때 복권 판매 감소, 금융위기도 판매 감소.
(복권은 신상품이 나올 때 매출 급증)
유의미한 통계 : 저소득층 구매 증가.
(소득 1 분위의 전년 대비 복권 구매액 증가율 27.4%)
복권할 바에는 코인을 하겠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코인이다!)
가상자산 > 코스피(하루 거래대금).
국장에 있던 개인 투자자가 가상 자산으로 가는 중.
소비자 물가 상승 중, 경제성장률 하락 중, 다른 대안이 없음.
그런데 차트를 견디며 돈을 벌었으면 인정(하루의 변동성도 어마어마함).
밈 코인 생태계 = 기술 기반 글로벌 복권 플랫폼.
(순수한 행운이 아닌 능력으로 잭팟을 터트린다는 것이고
사람들은 이 기술로 다음 잭팟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3년 전에도 반복되었던 역사 '돈 복사 되는데 왜 안 함?'
(변동성은 오를 때 내릴 때 둘 다 적용됨)
불장 끝나고 대박 난 소수와 전부 잃은 대다수의 사람들.
(변동성 큰 투자처의 역사는 반복됨)
변동성이 큰 투자처라면 돈 벌면 원금 일부를 회수해야 함.
(불타기, 올인만 안 해도 충분히 수익률)
'익절은 언제나 옳다!' 원금을 지키는 투자.
(이성적인 사람도 수익률 앞에서는 광기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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