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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ㄴ학 17

[지식의칼] '월 700만원 넘게 버는데도 내가 부자? 난 하층민'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월 700만 원 넘게 버는데도 내가 부자? 난 하층민'그 어떤 분류로도 상위 계층, 고소득자인데도스스로를 고소득자가 아닌 중간즈음이나 밑으로으로 여겨버림.전체의 2.9% 100 가구 중 3 가구가 되지 않은 수만이 상층으로 인식을 하고 있음. 1980년대에는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여긴 사람은 70%.최근에는 40%.(스스로를 '인식')그런데 1980년대보다 지금이 더 잘살고(라이프 스타일) 있음.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중산층이 없어진다?중위 가처분 소득의 아래와 위의 비중은 늘어왔음.(2,3,4 분위의 소득 점유율 증가)= 중간 계층이 점점 더 많은 돈을 가져가고 있음. 우리는 왜 실제보다 가난하다고 생각할까?상대적 박탈감?계층 상승 실패에 대한 불만?돈을 더 벌수록 실제보다 ..

[리섭] 보통 사람들은 한단계 한단계 올라감 (고시원, 반지하, 오피스텔...)

보통 사람들은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감.고시원, 반지하방, 오피스텔 등.오피스텔 가면 감격하는 것.여기 도곡동 집이 60평인데 여기 왔을 때도안 울었는데 처음으로 새 오피스텔에 갔을 때 울었음.너무 깔끔하고 너무 좋아서.차근차근 올라가는 재미가 있음.

[돌아온붕어형TV] 우리나라 80퍼센트는 자기 분수 모릅니다

돈 없는 사람들이 왜 돈을 많이 쓸까? 박봉(월급 200만 이하)이 분들이 돈을 못 모으는 이유? 생각보다 씀씀이가 헤픔. 어차피 벌이가 적어서 이 돈 모아봤자 푼돈이라고 생각해 버림. 메타 인지를 하고 더 독하게 모아도 모자랄 판. 소득이 낮을수록 '자존감'이 낮음. 소득은 액수의 차이를 넘어 멘털의 차이가 발생함. 그리고 낮은 자존감을 '소비'로 해소하려고 해 버림. 자존감 = 스스로 높여 느끼는 것. 물질적인 것으로 끌어올릴 수 없음. '서민 가정은 여행도 못 가냐?' (피해의식) 자기 분수를 모름. 빚투의 문제는 빚만 내고 어떻게 갚을지가 없기 때문임. 자기 분수대로 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음. 그런데 쉽지 않음. 주변에서 눈치를 주기 때문임. 자기 능력대로 살면 되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매몰'이..

[자청] 대중을 개돼지로 만드는 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조던 피터슨)

비판적 사고를 가르치는 최고 방법은 글을 쓰는 법임. - 비난, 비판, 악플? 비판적 사고는 한 현상에 대해서 '다각도'로 본다는 뜻임.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하고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부자가 못됨. 운을 떼어놓고 보았을 때 머리가 좋으면 됨. ('의사결정' 능력) 현상에 대해서 무조건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다각적으로 보는 것. (비판적 사고능력)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기는 힘듦. 왜냐하면 시간이 엄청 소요되기 때문임. - 채첨 하는 것은 쉽지만 가르쳐주기는 어려움. '아트'의 영역임.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할지를 미리 예측해야 하고 어떤 어휘를 써야 알아들을 것인지 논리 구조도 짜야함. 10년 동안 축구를 한다? 뇌의 영역이 완전히 다름. 공의 움직임에 따라 모든 것들을 무의식으로..

[슈카월드] 어려울 수록 주목받는 '안전마진' 투자

'슈퍼 개미'들을 만났는데 '안전마진'이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었음. (올드한 개념?) 안전마진은 오래된 개념 > - 벤 그레이엄. (절대 잃지 않겠다!) 안전마진. 기업의 실제 가치 > 현재의 주가. 가치 판단, 전망. (재무적 관점(정적), 이익 전망치(동적)) 상승장에서는 '이익의 상승이 예상되는데 주가가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ex) 고PER 주 안전 마진 투자(실제 예상 > 주가) 좋은 기업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격'임. 안전마진은 최고의 수익률 < 잃지 않는다! (가치 투자) 1. 돈을 잃지 마라! 2. 룰 1을 절대 잊지 마라! 옥석을 가리는 시장이 오면? '가치', '미래 성장성', '가치와 가격의 격차'를 잘 봐야함. 지키지 못하면 돈 벎.

[흑자헬스] 소수의 도전자 패시브 성공하는 습관

우리는 진화해 왔음. 우리의 뇌는 몇만 년 전에 진화가 완료됨. 사냥을 해야 돼서 중요한 일이 아니면 에너지를 비축해 뒀음. 그랬던 인류가 살아남아서 우리가 됨. '게으른 것'이 우리의 '패시브'임. '인류'는 '소수의 도전자(상위 1%)'와 '다수의 안주자(하위 99%)'로 이루어져 있음. 특별하게 사는 사람이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소수'이기 때문임. 몸이 체득을 해야 바꿀 수 있음. '습관'을 만드는 좋은 것이 '성공하는 습관'임.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지 말고 성공을 거듭해야 함) '성공'과 '행복'은 별개의 개념임. '행복하려면 가진 것에 감사하고 성공하려면 어떤 것에 미쳐라!' 적절한 '조율'이 필요함. (+메타인지, 상대적인 것임)

[주식단테] 주식 투자 위험한 이유 (암벽등반)

암벽 등반을 한다? 초보면 2~3m 왔다 갔다 연습을 해야 함. 처음 암벽 타는 사람이 욕심부려서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죽는 것임. 계좌가 깡통, 박살이 나버림. 암벽을 20번 탄 사람과 처음 탄 사람의 속도는 당연히 다름. 안전장치 달고 팔 힘도 기르고 그렇게 정복해 보고 기초부터 안 배우고 한 방에 올라가려고 하면 떨어져서 여러분들 계좌가 깡통이 되어버림. 항상 투자할 때는 암벽 등반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조금조금씩 경험치를 길러가는 것임.

[슈카월드] 한국인들이 뽑은 가장 중요한 가치는?

돈을 최고로 가치로 뽑은 유일한 국가. 재물을 허상으로 여기는 선비의 나라. 청빈을 가장 중요시하는 유교 국가. 그에 반하는 서구는 돈을 중요시하는 '자본주의'의 화신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돈을 더 중요시할까? 세속적이면서 생존이 중요한 가치인 국가는? 우리나라. 개인적으로 느낌으로 한국인들에게 돈이 중요하다기보다는 급함. 따라가기 위해. 돈이 있고 없고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쟤'보다 많냐가 중요함. (비교) 우리나라 가구 순자산 추이. '너와 나의 차이를 따라가기 급하다!' 가족들과 아이들의 중요성 거의 꼴찌.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가치의 근원 순위. 물질적 풍요. (글로벌하게는 가족, 직업) 일이 삶의 의미를 더해준다? 꼴찌. 일은 돈을 버는 수단일 뿐임. 소득별, 일이 삶의 의미를 더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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