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칼] '월 700만원 넘게 버는데도 내가 부자? 난 하층민'
2024. 5. 18. 21:2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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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
'월 700만 원 넘게 버는데도 내가 부자? 난 하층민'
그 어떤 분류로도 상위 계층, 고소득자인데도
스스로를 고소득자가 아닌 중간즈음이나 밑으로으로 여겨버림.
전체의 2.9% 100 가구 중 3 가구가 되지 않은 수만이 상층으로 인식을 하고 있음.
1980년대에는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여긴 사람은 70%.
최근에는 40%.
(스스로를 '인식')
그런데 1980년대보다 지금이 더 잘살고(라이프 스타일) 있음.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중산층이 없어진다?
중위 가처분 소득의 아래와 위의 비중은 늘어왔음.
(2,3,4 분위의 소득 점유율 증가)
= 중간 계층이 점점 더 많은 돈을 가져가고 있음.
우리는 왜 실제보다 가난하다고 생각할까?
상대적 박탈감?
계층 상승 실패에 대한 불만?
돈을 더 벌수록 실제보다 가난하다고 느낄 확률도 올라감.
(지위 상실 위기감, 국가에 나가는 이전 지출 등)
우리는 '불행'은 확대하고 '행복'은 축소를 해버림.
한국은 인당 GDP가 3만 달러인데 인스타를 보면 15만 달러임.
요즘 사람들은 월 1,000만 원을 너무 쉽게 일에 올림.
(존재하지도 않은 것을 부러워할 뿐임)
삶이 부족해도 안빈낙도를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불만은 동기부여가 될 때 의미가 있음)
'비교'를 통해서 스스로 불행해질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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