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스] 강남 빌딩 대다수가 법인인 이유가 절세 때문? (feat. 부동산법인 장단점)

법인으로 투자하여 가져갈 수 있는 장점, 활용 방안, 자산가들은

왜 그렇게 하는지 그리고 주의할 점.

100% 주주이자 대표 아니면 가족 법인이 일반적.

(상속세, 증여세를 생각했을 때 굉장히 유리함)

 

개인으로 투자하는 것과 별개로 새롭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수단'임.

 

[장점]

꼬마 빌딩이나 상가 등을 보유하면 장기보유하는 게 일반적.

팔았을 때 대규모 양도차익이 발생하는데 법인은 법인세율로 내버림.

(개인 양도소득세율은 최대 50%)

우리나라는 종합 과세 체계임.

개인 소득에다가 임대수익을 얹는 게 의미가 없음.

(세금으로 다 뜯김)

(법인으로 해서 재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임)

※ 유보 소득을 쌓고 사업확장을 위한 것임.

 

법인으로 매입을 하면 '임대소득'과 '매매차익'이 나옴.

법인은 그중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무보수를 신청하는 것.

돈을 충분히 쌓아놓아도 괜찮음.

돈이 필요하다? 급여 형태 말고 배당으로 받을 수 있음.

(연 2천만 원 이하는 분리과세, 15.4%)

 

건보료(매년 상승, 준조세)

지역 건보료에 소득과 자산이 영향을 끼침.

(법인으로 이원화할 필요가 있음)

 

주식회사가 주식으로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이전하면?

주식으로 줄 수 있음(오랜 생애 주기동안 사전 증여)

증여세는? 그 수단을 '배당'으로 활용.

(자금 출처가 입증)

 

[단점]

주거용 부동산은 '개인'으로 하는 것이 나음.

(비과세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