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 나이키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음.(주가는 코로나와 비슷한 수준, 활발한 수준에서 이 주가는 문제)나이키의 전략 실패? 전 CEO(스포츠, 신발 시장 문외한인 IT 전문가).(베인 앤 컴퍼티 컨설턴트 출신)나이키에 IT 혁명을 입히고 '유통 공급망'에 혁신. 나이키는 온라인 매출이 전체의 15% 미만을 차지하고 있었음.CEO는 온라인에 주력했고 그의 전략은 신의 한 수처럼 보임.(코로나-19 발발) 그런데 엔데믹 이후 패스트 디지털 전략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됨.신발 개발은 안 하고 조던, 포스, 덩크 같은 예쁘지만불편한 신발에 컬러 플레이만 하게 됨(=희소성 감소) 그리고 사람들은 '편한 신발'을 찾기 시작.ex) 아디다스 이지부스트.편한 신발을 신어보면 불편한 것을 신지 못하게 됨. 후..

고가 아파트 가격 상승세(심지어 마이너스?)가 주춤했다?그런데 광명, 용인, 송도, 서울 이런 곳들의사람들의 선호도가 떨어진 것일까?아니면 물량(공급)이 늘어난 것일까?이유는 하나 : 비싸게 샀기 때문.(모든 대중이 알 정도가 올만큼 뒤늦게 투자) '매스컴(뉴스, 기사 등)'에서 나오는 것과 반대로 해야 됨.(매스컴에서 활황이라고 할 때 관심을 가지고 들어가고아닐 때는 관심을 꺼서 타이밍을 놓침 - 반복)(그리고 추가적은 근거를 가져다붙여버림) 수도권 선호 현상 + 공급 급감.뉴욕, 시드니 등 주요 대도시들은 집값(햑심 부동산)이 고공행진중. 쌀 때 사야 '안전 마진'을 확보할 수 있음.ex) 재개발 입주권, 재건축 둔촌주공은 관리처분인가 났을 때 했어도 수익.6억 후반대부터 시작해서 9억 후반까지, 실..

'포지션'이 아닌 '니즈'에 집중을 해야됨.ex) 프랑스 혁명. 시민군정부포지션왕궁 파괴왕궁 보존니즈왕정 반갑유물 보존'니즈'에 집중을 하여 프랑스 왕궁은 루브르 박물관이 되었음. + 표면적 니즈 명품백을 사달라는 신부 VS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신랑.신분의 내면적 니즈 : 이미 결혼하여 명품백을 받았던 친구들에게 기죽기 싫어서.(판단의 언어보다 질문적 언어로 차분하게 간극을 좁혀 알아내야함) 홈쇼핑은 특정 시간 내에만 특별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유혹을 함.(시간 제한) 더하기 빼기 기법 : 조건값을 하나씩 제시하며 마이너스.ex) 납품업체의 공장 가동률을 올려주는 조건으로 할인,2차적으로 결제 기한과 현금 현금 결제로 할인 유도.(일률적인 할인보다 깔때기 방식으로 가격 할인폭을 줄여가는 것이 더..

다가오는 AI 시대에는 'AI 사용 역량'이 한 개인의 '업무 능력'과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됨.엄청난 가능성을 품은 기술이자 생활양식을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장 큰 혁명이 될 것임.하지만 동시에 불완전한 도구임.여전히 많은 오류와 문제를 가지고 있고 스스로 생각하는 단계가 아닌 아직은 데이터의 집합체일 뿐임.(한계가 명확) 그런데 왜 정치인들은 AI를 이용할까? '권위'.(AI가 가진 권위를 자신의 마음대로 이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 이 시대의 새로운 화두 = 권위.'권위'를 이용해서 자기 주장이나 프로파간다를 강화하려는 것. AI가 점차 발전함에 따라 오류가 점차 사라지고 기술적 한계가 해결되고'혁신'을 보여줄 때마다 인공지능의 능력에 감탄하게 될 것임. 이는 대중들이 AI의 판단을 절대적으로 신뢰..

슈퍼 엔저 재연?엔화가 싸니까 일본 여행도 많이 감.반대로 생각하면 일본인들은 해외여행을 못 감.일본으로 관광이 모이니 '물가 상승'이 옴.도쿄 호텔 숙박료 평균 1.5배의 가격. 일반 쌀 파동.(개당 수량 제한이 걸릴 정도, 관광객이 많이 와서?)자국 농가를 위해서 쌀 수입에 관세율이 높음. 일본은 유명한 디플레이션 국가였는데 되려 비싸서 걱정하고 있음.'라멘이 더 이상 서민 음식이 아니다!'(심리적 마지노선을 넘김) 일본도 비슷한 것이 식료품의 수입 의존도가 높음.(배달)쌀이나 생선의 소비량은 줄어들고 고기, 밀가류 소비량이 늘어남.에너지도 수입. '유가'는 '상방'이나 '하방'이 작용하면서 '중간 가격' 형성. 가장 최근에 엔화 가치가 하락 = 정치적 리스크.(자민당이 의석 과반 확보하는데 실패) ..

마이크로스트레티지.2배 레버리지 ETF도 거래대금 TOP5.개인투자자들이 4,200만 달러어치 매수.(역대 최대 일일 개인 매수량) 마이크 세일러.1965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동창업자.MIT 전공.IT 회사였는데 마이클 세일러의 고집으로 비트코인을 사기 시작.처음엔 보유 현금으로만 매수했으나 채권을 발행해서 사기 시작. 비트코인 투자가 쉬워져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프리미엄이 있을까?(Citron의 공매도 선언)그런데 게임 스탑을 공매도한다고 선언했던 사람.순자산(비트코인 개수) 대비 주가 고평가. 공매도 세력이 놓친 것은?우리가 6% 금리로 돈을 빌려 비트코인에 투자했는데비트코인이 60% 상승하면? 그걸로 추가 수익이 발생.(이걸 계속 반복할 것) 채권 시스템을 혁신하는 회사?(퍼스트 무버에게 주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