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에 기업가일 때 어떻게 먼저 접근할까?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이 중요.가까운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서 관련 펀드 상품을 물어보는 것도 방법. 신사업 기회를 찾을 때는 '시장 소비자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최근 시니어들의 특징은?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시니어들.늘어난 평균 수명.60~70세 중후반도 스스로를 노인으로 생각하지 않음.활동적이고 자기 주도적이고 자본으로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품격을 갖추려고 함.돌봐줘야 하고 보살펴야 하는 대상 X.액티브 시니어 : 은퇴 이후에도 소비, 여가 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 사업은 2가지로 구분.1. Vitamin(즐겁게) 2. Pain Killer(문제점 해결).이분들이 어떤 Pain Point를 가지고 있는지 ..

기준 금리 인하?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시장, 채권 전문가도 동결을 예상)엔화 금리 인상으로 달러 약세가 오고트럼프발 강달러가 해소되면서 적절한 타이밍의 금리 인하였음.이번 금리 인하는 부작용이 있어도 해야되는 상황이었다고 판단. '성장 방어해야, 1%대 성장전망에 연속 인하 칼 빼든 한은'금리 인하를 하면 환율도 문제지만 집값이 오르는 부작용이 있음.(이자가 줄어드니까 사람들이 빚을 내서 집을 삼)그렇다고 고이율을 유지하면 경기가 죽고 연체율이 늘어남. 그런데 깜짝 금리 인하를 넘어 추가 금리 인하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음.(트럼프발 충격, 수출 불확실성) 언체율은 올라가고 기업들도 유동성 확보(위기 대응)에 주력하고 있음.'신탁사 부실, 남일 아냐... 건설업계 68조 책준 폭탄 경고등' 지금 기업..

'월세 살면 돈 못 모은다!'라는 인식이 강해왔음. 전세계약 비중 + 전세다금대축 잔액 증가.(전세 사기가 터진 후에도 전세제도에 의존) 이유는? 서울 아파트 값 상승 + (낮은 대출 금리  국제적인 관점에서 '전세 제도'는 생소함.영어로도 'Jeonse'로 표기.'대출'을 받아 '전세'로 집을 빌리는 것을 이상하게 볼 뿐임.(집주인에게 큰 돈을 맡기는 것을 불안해함) 외국의 경우 월세 위주의 임대 시스템이 보편적인 데다가보통 보증금의 월세의 10~20배인 한국과 달리 외국은 1~3개월치임.(보증금없이 신용도 정도만 확인하고 임대하는 경우도 적지 않음) 전세제도는 1959년 민법에 전세가 포함되면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가얼마 안가 정부 정책으로 전세제도가 장려되기 시작.이유는? 주택 부족 문제.1960..

디올 레이디백 조그마한 게 384만 원.그런데 원가가 8만 원임.장인이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고 특별한 기능을 넣었다고 해도선을 넘은 핸드백 가격.심지어 불법체류자들이 휴일 없이 만들 것. 비상식적인 마진율을 가진 명품들.ex) 제조가 11만 원 → 소비자가 407만 원, 제조원가 9만 원 → 소비자가 340만 원.그런데도 팔리는 이유는?소비를 자극하는 명품 업계의 실체와 과시 문화 그리고 진정한 명품이란? 1. 공장 숙소 생활 2. 시급 2~3유로 3. 하루 10시간 주 7일 근무.대부분 제조원가는 소비자가의 10% 정도.극단적으로 낮은 제조원가로 이익률이 거의 30%에 달함. 그런데 왜 비쌀까? 원가를 보는 게 아니라 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사는 것이기 때문임.그래서 대부분 명품 브랜드들이 땅값이 비싼..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방법? 아니 가장 많이 가질 수 있는 방법은?머스크처럼 사업을 하거나 버핏처럼 투자를 하거나.이것들은 타고난 운, 지능, 노력이 없다면 힘듦.(시대도 잘 타고나야 함)그럼에도 일을 해서 벌어야 하는 건 마찬가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은 돈을 만드는 것.화폐 발행향은 그 나라 경제 전체를 뒤흔들 만큼 중요한 사안임.단적인 예로 엄청난 양의 돈을 찍어내면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옴.(물건의 가격들은 엄청 올라감)돈을 저축하던 사람들은 한순간에 바보가 됨. 과거에는 위조지폐가 나오면 그 나라만 문제였지만지금은 그 국가의 영향력에 따라 화폐의 힘에 따라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옴.예를 들어 달러 = 세계 기축통화.달러의 위기 = 세계의 위기. 위조지폐인 '슈퍼 노트'는 1980년대 후반..

일할 때 일보다 '감정 스트레스'가 심할 때가 많음.그런데 '감정 노동'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음.대체할 수 없는 인재 = 린치핀.'예술'모두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을 해야 함.일은 무엇이고 예술은 무엇일까?모든 일은 예슬로 승화할 수 있음. 프레더릭 테일러 - 과학적 관리의 아버지.효율성 분야(노동 생산성)의 시조새.공장으로 따져보면 동작 하나하나를 어떻게 하느냐동선을 어떻게 비채 하느냐에 따라 돈이 달라짐.(이런 연구는 생산 수단을 소유한 고용주 중심)노동자에게 원하는 덕목은? 근면성실, 대체 가능성.없어도 공장이 굴러가야 하기 때문임.시간 단위로 성과를 측정하게 나뉘어있음. 득이 있으면 실이 있음.효율성 중심 문화에서 노동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시키는 일이나 잘해!경제 자체가 성장하면 이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