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596)
-
[리섭] 공부를 잘 하는 건 재능일까? 노력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xDX7zkmTByU 공부는 재능이지만 수능 공부는 재능의 영역이 아님. 저는 공부를 못했음. 공부를 못했다고 하는 것이 맞음. 잘했으면 재미있어서라도 했었을 것임. 수능 시험 같은 경우 성실함으로 비벼볼 수 있는 영역임. 교수가 되고 노벨상 받는 논문을 발표하고 그러려면 타고나야 되지만 수능 시험은 끈기를 볼 수 있음. 학교 다닐 때 놀 것 다 놀고 학벌주의가 문제라고 하면 안 됨. 의대까지는 아무나 못 감. 의대에 가서 공부량이랑 이런 것은 말이 안 됨.
2023.01.03 -
[이현철] 부동산 한파에도 10억씩 오르는 아파트 (대형평형)
https://www.youtube.com/watch?v=IK0RgHVB1Po 초고가 주택 시장은 다르다. 이런 기사가 있었음. 펜트하우스 특히 서울 강남권 중심으로 신고가가 나오고 있음. 역시 강남 불패인가? 똘똘한 1채는 역시나 역시인가? 신고가 터지는 물건의 유형을 봐야 함. 그것은 대부분 '대형'임. 요즘 추세와는 반대 상황인 것임. 소형 평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소형 평형은 떨어지지만 대형은 오르고 있음. 다음 사이클에서는 소형과 대형의 인기가 바뀔 것임. 지금 대형이 하락장에서 버티고 있으면서 신고가가 나옴. 전환의 일종의 시발점임. 중요한 것은 추세냐 일시적이냐임.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대형은 그동안 인기가 없었음. 지금 사람들이 살고 있긴 함. 매매도 되었었고 그런데 어떤 상황..
2023.01.03 -
[리섭] 나보다 잘난 사람들과 어울리면 인생이 망하는 이유 (성공하고 싶으면 필수)
나보다 잘난 사람을 만나야 성공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임. 자칫하다가는 정반대로 나락으로 갈 수도 있음. 평범한 자존감으로는 오히려 열등감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임. 심하면 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음. 적어도 2가지 중 하나는 선행되어야 함. 1. 훗살 저 사람들을 넘거나 비슷해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 그러려면 비범한 자존감, 굳게 믿고 있는 것이 있어야 함. 그리고 그 믿음이 실행력으로까지 이어져야 됨. 2. 무조건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진심으로 존경하는 부류와 어울려야 됨. 이럴 때는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없어도 됨. 왜냐하면 어나더 레벨인 것을 인정하고 들어가기 때문임. 누가 자랑을 하는데 꼴 보기 싫다면 인연이 아니라고 보면 됨. 존경심은 존중을 바탕으로 오는데 상대방..
2023.01.03 -
[리섭] 베스트셀러 <기브 앤 테이크 > 3분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dsd-Fhw_6VQ&t=145s 베스트셀러 지금 당장 나가는 밥값이나 커피값을 아까워하짐라고 나무보다는 숲을 보고 소소한 것 정도는 베풀어야 됨. 당장 눈앞의 것만 보지 말고 당장 나가는 작은 것을 아까워하지 않고 베풀면 돌아오겠지 하면서 작은 것들을 베풀면서 씨앗을 좀 뿌려놓으라는 것임.
2023.01.03 -
[리섭] 오징어게임 달고나 뽑기를 7,000원에 파는 미친 사람들
https://www.youtube.com/watch?v=JLQKE9ccW7E 돈독 오른 사람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오징어 게임 인기에 달고나 1개 7,000원, 도 넘은 상술 눈살.' 반응들은 '원가가 ㅇㅇ인데 7,000원이 말이 되냐? 임. 반대로 질문을 드리고 싶음. '원가보다 몇 배 비싸게 팔면 부당한 폭리인가요?' 3배? 정답은 없음. 대체재가 없거나 강제 구매를 해야 하는 상품이 아니라면 가격을 통제하면 안 됨. 담합 같은 불공정 행위만 규제하면 됨. 100원짜리를 1억에 팔 수는 있어도 팔리지 않음. 왜냐하면 경쟁자들이 붙어서 훨씬 더 낮은 가격에 팔 것이기 때문임. 이것이 정상적인 시장의 원리, 가격이 마음에 안 들면 안 사면 그만임. 그런데 잘 팔린다면? 그건 사업자의 정당한 성과임...
2023.01.03 -
[리섭] 사업을 하고 싶다면 꼭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pAt3r7D7tk 백종원은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팔리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임. '요리사'로 보았을 때랑 장사하는 '사장'으로 보았을 때는 다른 것임. 옷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많이 팔리는 옷을 파는 것임. 패션 전공자가 보는 예쁜 옷이 아닌 일반 사람들이 선호하는 많이 팔리는 옷. '오! 이 옷 예쁜데?'가 아니라 '오! 이 옷 잘 팔리겠네?'가 나와야 됨. 이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큼. 예술을 하고 싶으면 자기 돈으로 해야 됨, 회사 매출을 깎지 말고. 사업을 하는 이유는? 직장인보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임. 그러면 매출이 최우선적으로 되어야 함. 백종원은 음식을 잘 파는 사람임. 열심히 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잘' 해..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