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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섭] 오징어게임 달고나 뽑기를 7,000원에 파는 미친 사람들

NASH INVESTMENT 2023. 1. 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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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LQKE9ccW7E 

돈독 오른 사람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오징어 게임 인기에 달고나 1개 7,000원, 도 넘은 상술 눈살.'

반응들은 '원가가 ㅇㅇ인데 7,000원이 말이 되냐? 임.

반대로 질문을 드리고 싶음.

'원가보다 몇 배 비싸게 팔면 부당한 폭리인가요?'

3배? 정답은 없음.

대체재가 없거나 강제 구매를 해야 하는 상품이 아니라면

가격을 통제하면 안 됨.

담합 같은 불공정 행위만 규제하면 됨.

100원짜리를 1억에 팔 수는 있어도 팔리지 않음.

왜냐하면 경쟁자들이 붙어서 훨씬 더 낮은 가격에 팔 것이기 때문임.

이것이 정상적인 시장의 원리, 가격이 마음에 안 들면 안 사면 그만임.

그런데 잘 팔린다면? 그건 사업자의 정당한 성과임.

장사나 사업은 복잡한 것이 없음.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가 끝임.

원가에다가 마진을 붙여서 파는 것이 장사임.

비율이 높으면 잘하는 것이고 반대면 실력이 없는 것임.

판매자에게도 권리가 있음.

마음에 안들면 본인이 직접 그 시장에 뛰어들면 됨.

판매가는 수고 비용과 리스크를 다 포함한 금액인 것임.

리스크가 없다면 누구나 그 시장에 뛰어들어서 가격이 낮아질 것임.

돈을 주로 버는 사람과 쓰는 사람들의 차이가 극명함.

아이디어와 결단, 실행력은 엄청난 것임.

소비자는 비싸면 안 사면 그만임, 그래서 판매자가 맞춰갈 수 밖에 없음.

대체재가 없는 상품인데도 비싸다고하면 어떻게 그 마인드로 돈을 벌겠나요?

시급이 7,000원이 넘는 사람은 만들 노력없이 그냥 사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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