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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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남들과 다른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달라야 부자가 된다
여러분은 부자와 빈자 중에 어느 부류가 많다고 생각하는가? 부자와 빈자의 구성률은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부자는 부자가 아닌 사람들보다 많다. 대부분 중산층이기 때문이다. - 중산층이 요즈음 사라지고 있기는 하다. 중산층은 부자가될 수도 있고, 빈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럼 상위클래스는 차지하는 부자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르기에 부자가 되었을까? 우선 우리와 다르게 사고하고 행동한다. 즉, 부자라서 다른 것이 아니라, 다르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다. 선후관계가 뒤바뀐 채 우리는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단순히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어! 저들은 우리와 달라! 라고 자연스럽게 스며든 프레임 속에 갇혀서 부자는 꿈도 못 꾸는 자본가들이 설계해놓은 '인클로저'에 갇힌 것이다. 그 대중 매체에 우리는 카..
2021.07.08 -
손자병법 : ‘퇴로’를 막지마라(정부 부동산 정책의 딜레마)
손자병법의 골자 중 '선승 구전' 말고도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아무리 승리가 확실시 되어도 적의 '퇴로'를 막지말라는 것이다. '퇴로'를 막으면 필사적으로 싸우기 때문이다. 병법은 어느 곳에서나 통용되는 전략이다. 정부 정책도 마찬가지이다. 현 정부의 가장 큰 딜레마는 바로 '불로소득' 원천차단이다. 그것을 '죄악'으로 규정하였고 불로소득의 나머지 '표'를 얻었다. 철회한다면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되려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부동산의 세 가지 '세금'인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중 세 가지를 모두 올려 '복지'에 이바지하고 있지만 '양도세'라는 '퇴로'를 자신의 신념과 결부시켜 도저히 완화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의 가격'은 공급 부족으로 천정부지로..
2021.07.08 -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준 ’이 존재한다
여러분은 부자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여러분은 성공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여러분은 미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람마다 '기준'은 다양하다. 그리고 그 '기준'을 사회에서 우리는 '계층'이라고 말한다. 그 '기준 형성'은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고 그 '기준'이 자신의 '목표 한계'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어느 지역에서는 1억만 있어도 부자 행세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도시에 가까워질수록 몇 배는 필요하게 된다. 어느 지역에서는 어떤 안정적 직업을 얻으면 성공한다고 한다. 하지만 대도시에 가까워질수록 취급조차하지 않는다. 어느 지역에서는 외모가 연예인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대도시에 가까워질수록 초라해진다. 왜 당신은 자신의 낮은 '가준'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바로 주변사람..
2021.07.07 -
‘부동산 경매’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주변에 부동산을 첫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경매'를 공부한다. 이유는 즉슨, 주식과 비트코인에 비해서 부동산은 투입되는 자본금이 크니 최대한 경매로 싸게 낙찰받아 그 금액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선 여기서 틀린 것이 2가지 있다. 첫째, 부동산은 자본금이 많이 투입되지 않는다. 전세라는 사적 금융,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타인의 자본금을 융통할 수 있는 여러 갈래 길이 있는 상품이다. 오히려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주식과 비트코인보다 더욱더 안전하게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적어도 '반대매매'는 없으니까 말이다. 둘째, '경매'는 한 가지 도구에 불과하며, 저가 낙찰은 힘들다. 우선 상승장에서는 저가 낙찰은 안된다. 오히려 감정가보다 높게 써야 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이나 매물 희소성,..
2021.07.07 -
삼십육계 중 36계 ‘주위상’(하락장엔 도망쳐라)
중국의 고대 구전 병법 중 최고서인 '삼십육계'를 아는가? '삼십육계 줄행랑'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줄행랑이 36계 '주위상'을 의미한다. 삼십육계 병법서에서는 아군이 우세할 때, 비길 때, 불리할 때를 나누어 상황에 맞는 병법 전술을 제시한다. 시장 사이클도 마찬가지이다. 시장이 호황일 때 시장이 보합일 때 시장이 침체일 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침체'일 때 애써 싸우다가 '퇴출'되지 말고 자존심은 버려두고 일단 '도망'가라는 것이다. '도망'도 하나의 전술이다. 투자든 사회생활이든 우린 총성 없는 전쟁터에 무기도 제대로 못 받은 채 뛰어든 것이다. '배틀그라운드'처럼 무기를 스스로 획득하여 자신을 갈고닦아 상대와 경쟁하며 1위를 차지하는 그것이 자본주의 시장이다. 1위를 꼭 차지하라..
2021.07.06 -
국가, 부자 탓하지마라!
당신은 지금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빼앗아 가서 당신이 지금 돈에 허덕인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지금 국가가 자신을 돌보지 않아서 당신이 지금 돈에 허덕인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렇다고 느낀다면, 평생 그렇게 살 것이다. 부자들이 당신의 부를 빼앗아 간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법적으로 빼앗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가? 당신도 노력해서 부자가 되어 빼앗아서 나누어주면 되지 않는가? 왜 집에서 뒹굴뒹굴 티브이나 보면서 빼앗기고 있는 자신의 하찮은 모습을 남탓으로 돌리려고 하는가? 도저히 노력할 시간과 자신이 없어서 자기 합리화라도 해야되서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것을 안다면, 지금 바꿔보자. 죽어라 노력해보아라. '젊음'은 당신이 잘해서 내린 상이 아니다. 그 유한한 '젊음'을 바치어 죽도록 노력해보자. 부잣집 아들로..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