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벽 4시에 기상합니다. 4시 30분부터 45분까지 유산소를 조금 해주고, 차고 문을 열면 밖은 여전히 어두운데요. 이걸 좀 탄 다음에 아침을 먹습니다. 그런 다음에 헬스장으로 가서 근력운동과 컨디셔닝 트레이닝을 대략 한 시간 정도 하고 나서 세트장으로 향하죠. 저희는 모두 대략 평균 다섯 시간 정도 잡니다. 무엇을 하시든 적당히 하시면 안 됩니다. 특히나 운동을 하신다면 들어가셔서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신 뒤에 나오시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저도 20대 때는 마찬가지였지만 정답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죠. 전 아무것도 몰랐죠. 그런데 30대가 되어서도 전 여전히 제 자신을 찾고 있었고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예요. 다행히 40대에 접어드니, 이제야 뭔가 좀 잘할 수 있겠더군요. 잘하기 위해서..